본문 바로가기

공연 일정

공유하기

찜하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IFAN 개최 기념 - 영화음악 콘서트 '더 영화 같은'

  • 일자2022년 07월 15일 (금)19:30
  •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가격무료
  • 연령5세 이상 입장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시립예술단
  • 문의032-327-7523
공연소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IFAN 개최 기념 - 영화음악 콘서트 '더 영화 같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최를 기념하여 영화음악 콘서트를 마련한다.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연주되는 영화음악을 듣다보면 어느새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지휘와 해설을 맡은 박승유 지휘자가 다채로운 영화음악의 세계로 관객을 인도한다.
 

지휘 및 해설 박승유 (SeungYou Park)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노먼, ‘제임스 본드’ 메인 테마
Monty Norman, James Bond Theme(Arr. Ralph Ford)
- 007 제임스 본드(1962)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작품72 제2번
A. Dvořák, Slavonic Dance Op.72 No.2
- 밀정(2016)

사티/드뷔시, 짐노페디 제1번
E. Satie/C. Debussy, Gymnopedies No.1
- 로스트 인 파리(2016)

로시니/레스피기, 발레 <환상의 장난감 가게 모음곡> 중 Ⅱ.타란텔라
G. Rossini/O. Respighi, Ballet <La Boutique fantasque> Ⅱ. Tarantella 
- Medal of Victory(2016)

모리코네, 시네마 천국
E. Morricone, Cinema Paradiso(Arr. Flavio Regis Cunha)
- 시네마 천국(1988)

맨시니, 영광의 탈출 메인 테마
H. Mancini, Exodus (Arr. Welligton Sousa)
- 영광의 탈출(1960)

모리코네, 데보라 테마
E. Morricone, Deborah's Theme(Arr. Flavio Regis Cunha)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존 윌리엄스, 다스베이더 메인 테마
J. Williams, The Imperial March(Darth Vader’s Theme)
- 스타워즈(1977)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발췌
L. Bernstein, West Side Story Selections for Orchestra(Arr. Jack Mason)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1)


 
* 인터미션이 없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 및 해설 박승유
지휘자 박승유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 지휘과에서 우로스 라요비치(Uroš Lajovic) 교수를 사사하며 학사, 석사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시메온 피론코프(Simeon Pironkoff) 교수에게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런던 국제 지휘 콩쿨 우승, 부카레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주최하는 국제 지휘 콩쿨 청중상 등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사)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사)한국지휘자협회 2019 최우수 지휘자로 선정 및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수여하는 특별상을 받았고, 2020년에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Next Stage>의 차세대 지휘자로 선정되어 다음 세대를 이끌고 갈 음악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상주하는 무직페어라인 황금홀에서 빈 국영방송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유럽에 데뷔했고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영국, 루마니아, 일본 등에서 빈 바로크 오케스트라, 그라츠 캄머필하모니, 런던 솔로이츠트, 스페인 아라곤 왕립 오케스트라, 헬싱키 신포니에타, 쾰른 신포니에타, 부카레스트 교향악단, 플로이에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와 비엔나 한인오페라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비엔나 한인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비엔나 모테트 합창단(Wiener Mottetenchor)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주최하는 지휘 마스터 클래스에 선발되어 참여 및 연주했다. 2019년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을 객원지휘 했다. 
 
 음악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데 목표의식을 가지고 다년간 일간지 전남일보에 ‘박승유의 음악이야기’와 인터넷 문화매거진 및 음악잡지에 음악 칼럼을 연재했다. 최근에는 TBN광주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지휘자 박승유와 함께하는 도로 위의 클래식’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폭넓은 음악세계를 음악 전문인들과 일반인들에게 나눴다. 
 
 현재 양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 K아트 예술감독, 사)한국지휘자협회 정회원과 사)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국제교류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광신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