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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세계의 음악 여행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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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처음 즐기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는 연주회. 세계의 음악, 그 중에서도 예술의 도시라는 프랑스 파리의 음악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파리가 예술의 도시가 되었던 시기가 1870년대라는 점과 인상주의 예술가의 등장, 그들의 그림, 또 그들이 그린 파리라는 도시의 풍경과 색채를 음악과 연관 지어 함께 풀어준 해설도 도움이 되었고 이름은 알지만 들어보지 못했던 음악이나 또는 음악은 들어봤지만 누구의 작품인지 몰랐던 음악을 듣는 것도 색다른 재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