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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 어린이 음악회 - 함께 걸어 좋은 길

  • 일자2012-02-28(화) 19:30
  •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가격전 석 5000 원
  • 연령5세 이상 관람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필코러스
  • 문의032-625-8330-2
공연소개
* 예매는 공연일 1일 전 저녁 6시까지 가능하며 공연 당일에는 공연장 앞 매표소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현장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일부 프로그램 변경이 있습니다.
아래 연주곡목을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 어린이 음악회
함께 걸어 좋은 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가 봄을 알리는 새로운 신학기를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아주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 클래식으로 기획된<어린이음악회-함께 걸은 좋은 길>은 현재 월드비전 합창단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김희철의 지휘로 주옥과도 같은 우리의 가곡과 동요를 들려주며 리드미코 타악앙상블팀이 화려하면서도 멋진 리듬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그 명성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들려주는 천상의 하모니가 더해져 신나는 연주와 함께 특별하고 재미있는 추억의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연주 입장에 제한되었던 5세 이상의 어린이도 입장할 수 있어 클래식 음악의 첫 걸음을 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연주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지휘 : 김희철
연주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
월드비전선명회합창단
리드미코앙상블



연주곡목

Ⅰ.부천필코러스“겨울 그리고 봄”
봄날 - 박지훈 곡
겨울 - 이현철 곡
봄아 오너라 - 이현철 곡

Ⅱ.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안무와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
기쁜 노래 불러요 - 이현철 곡
샹제리제 - 프랑스 민요
뮤지컬 메들리 - 이현철 편곡

Ⅲ.부천필코러스“재미있는 노래와 함께”
아에이오우 - 윤지영 편곡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사랑 - 조성은 곡
최고의 남자 - 조성은 곡
난 괜찮아 - 윤지영 편곡


Intermission

Ⅳ.리드미코 앙상블
사탕요정의 춤 - 차이코프스키 곡
트레팍 - 차이코프스키 곡
통행증 - 베커 곡
칼의 춤 - 하차투리안 곡

Ⅴ.부천필코러스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노래와 동요메들리”
뮤직 스쿨 - 우효원 곡
겨울 - 오병희 편곡
봄 - 오병희 편곡

 
출연자소개

[지휘 : 김희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합창지휘)
미국 Georgia State University singers대학원 졸업(합창지휘)
아틀란타 한인 매스터 코랄 지휘 역임
Georgia State University singers 부지휘자 역임
미국 조지아 신학교 교회음악과 학부장 역임
현)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음악감독
현)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상임지휘
현) 서울코랄 및 월드비전 세계합창제 조직위원장
현) 한국교회 음악협회 이사


[협연 : 리드미코앙상블]

2002년 여름 창단 하여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앙상블 리드미코는 현재 김광원, 김영윤, 정수경, 윤재현 ,김보미, 등의 중견 타악기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앙상블이다. 그동안 팬뮤직 페스트벌, 서울 드럼 페스티벌, 매일클래식, 서울시민 문화 한마당 등의 초청 연주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으며 다양한 타악기 음악을 통해 타악기 음악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협연 :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 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1960년 8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세워졌다. 합창단은 1978년 영국 BBC 주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수천 여회 연주를 통해 외국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소프라노 홍혜경 과 카운터테너 이동규 등과 같은 많은 음악인을 배출했다.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50년의 오랜 전통 위에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영상과 함께하는 공연, 퍼포먼스와 연출력을 겸비한 공연을 만들어 가며 합창문화의 수준 높은 장을 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음악을 통해 지구촌의 고통 받고, 소리 낼 수 없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되어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