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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아침의 콘서트 '오르간과 합창음악'

  • 일자2024-05-09(목) 11:00
  • 장소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 가격전석 10,000원
  • 연령5세 이상 입장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시립예술단
  • 문의032-327-7523
공연소개

부천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 아침의 콘서트 '오르간과 합창음악'

한가로운 오전, 클래식 음악을 여유롭게 음미할 수 있는 시간
부천시립합창단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티네! 아침의 콘서트!


지휘 김선아
협연 오르간 박준호
연주 부천시립합창단



프로그램

바흐, 건반협주곡 제3번 작품1054 1악장 (편곡 빈제미우스) (오르간 박준호)
J. S. Bach, Keyboard Concerto No. 3 BWV 1054 for organ solo (Arr. B. Winsemius)
1. [no tempo indication] (Allegro)


프랑크, 생명의 양식
C. Franck, Panis angelicus


멘델스존,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F. Mendelssohn, Wie der Hirsch schreit

조혜영, 바람은 남풍

엘가, 사랑의 인사 작품12
E. Elgar, Salute D'amour Op.12

샤를 마리 비도르, <바흐를 기억하며> 4. 야간 경비병의 산책 (오르간 박준호)
Charles-Marie Widor, <Bach's Memento> IV. Marche du Veilleur de Nuit

포레,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 작품80 중 시실리안느 (편곡 호비야) (오르간 박준호)
G. Fauré, Sicilienne from <Pelléas et Mélisande> suite Op. 80 for organ solo (Arr. Louis Robiard)

유진 지구, 대화풍의 오르간 총주 (오르간 박준호)
Eugène Gigout, Grand Chœur Dialogué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혼례의 합창'
R. Wagner, Opera <Lohengrin> ‘Treulich geführt’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G. Verdi, Opera <Nabucco> ‘Va, pensiero’



*본 공연은 인터미션이 없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 김선아

지휘자 김선아는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합창지휘 디플롬을 취득한 뒤 뒤셀도르프시 Philippus-Kirche 교회음악감독(칸토린)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바흐솔리스텐서울 지휘자를 지냈고 현재 콜레기움보칼레서울 지휘자와 콜레기움무지쿰서울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다.
 
국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시흥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등 유수 합창단을 객원지휘하며 리더십과 연주력을 증명한 그는 독일 Linnich Kultursommer, 금호스페셜,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벌, 한국합창심포지엄, 한국합창대제전,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인천문예회관 커피콘서트,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벌, 일본쓰루고음악페스티벌, 춘천국제고음악페스티벌에서 초청 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가졌다.
 
또한 KBS 클래식FM ‘여름음악학교’, ‘KBS 음악실’, MBC 문화사색 ‘아트스토리’를 비롯한 미디어 출연과 Sony Classical, AUDIOGUY 레이블에서 다수의 음반을 녹음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하며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힘썼다. 현재 단국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 재직 중으로 후학양성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2022년 1월 부천시립합창단 제4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오르간 박준호

유럽과 미국,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오르가니스트 박준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프랑스의 툴루즈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하였다. 그는 일본의 도쿄-무사시노, 스위스 생-모리스,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유학경험이 전무한 한국 오르가니스트의 예기치 못한 성과로 몇몇 방송매체와 저널에 소개 되었다. 이후 독일의 뉘른베르크, 프랑스의 샤르트르와 같은 세계적인 유명 오르간 연주자들을 배출한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고, 이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연주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오스틴 본교의 오르간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양대학교의 겸임교원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