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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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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 Concerto vs Concerto

  • 일자2024년 10월 11일 (금)19:30
  • 장소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 가격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 연령초등학생 이상 입장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시립예술단
  • 문의032-327-7523
공연소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 Concerto vs Concerto

지휘 최정우
협연 피아노 박해림, 피아노 배재성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피아노 박해림)
S.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c minor op.18
I. Moderato
II. Adagio sostenuto
III. Allegro scherzando

Intermission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피아노 배재성)
S.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3 d minor op.30
I. Allegro ma non tanto
II. Intermezzo
III. Finale



※ 본 프로그램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 최정우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 상임지휘자인 투칸 소키에프에게 “제스쳐를 통한 오케스트라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타고난 지휘자”라는 찬사를 받은 차세대 지휘자 최정우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란 카나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오더 국립 오케스트라, 브란덴부르크 주립 극장 오케스트라, 노이 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막데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카를로비 바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더에서 개최된 음악축제 Musikfesttage의 젊은 지휘자를 위한 프로그램인 Maestro von Morgen에서 발탁되어 프랑크푸르트 오더 국립오케스트라와의 데뷔 무대를 가지며 큰 호평을 받았다.
오페라 지휘에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며 베를린의 Musikwerkstatt Berlin 프로젝트에서 Claus Unzen의 연출과 함께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2021년에는 국립오페라단 정기오페라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 부지휘자로 초청되어 활동하였다. 2022년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 섬에서 열린 지휘자 카렐 마크 시숑의 워크숍에서 오케스트라 투표 최고 지휘자로 뽑혀 푸치니의 “라보엠”을 지휘하고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22 국립오페라단 창단 60주년 기념 초연작 베르디의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부지휘, 국립오페라단 정기오페라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부지휘를 맡는다. 더하우스콘서트에서 개최한 줄라이 페스티벌에서 바르톡의 오페라 “푸른수염의 성” 음악감독, 지휘를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2019 BMI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BMI Award를 수상하였고, 투간 소키에프, 요르마 파눌라, 도널드 러니컬스, 지그문트 토르프 등 지휘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2017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성시연과 함께 하는 마스터클래스에서 최우수 지휘자로 선정되어 2018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지휘 무대를 가졌고, 2020년 마르쿠스 슈텐츠와 함께한 지휘 마스터클래스, 2021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오스모 벤스케 마스터클래스에 두 차례 선정되어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지휘자 최정우는 작곡과 전공으로 재학 중 2014년 도독,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수많은 명지휘자들을 키워낸 크리스티안 에발트, 알렉산더 비틀린 교수를 사사하며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피아노 박해림

피아니스트 박해림은 2017년 제4회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청소년 국제 피아노 콩쿠르 주니어 부문에서 1위 및 데니스 마추예프 특별상 수상과 함께 러시아 국제 음악 페스티벌 ‘Stars on Lake Baikal’에 초청받아 협연하였다. 2020년 제17회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와 2022년 제4회 주하이 모차르트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B그룹 1등 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평창 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 8세부터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에 3년간 연주하였고, 2019년 12세에 금호 영재 콘서트와 2022년 금호 영재 오프닝콘서트에 선정되어 연주하였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예술영재원을 수료하면서 2021년 음악분야 총장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부터 현대차 정몽구재단 장학생과 2023년 삼일 미래문화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2023년 제15회 신한 음악상을 받은 박해림은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으로 202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선발 전형에 합격하여 조기 입학을 예정하고 있다.



피아노 배재성

피아니스트 배재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손민수 교수를 사사하고 있으며, 이화경향콩쿠르, KBS한전콩쿠르, 협성영아티스트 협주곡오디션에서 대상 입상하였다. 최근 제네바 국제콩쿠르에 참가하여 세계무대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선화예중・예고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25주년 기념 공연 ⌜피아노 오케스트라 콘서트⌟, 한국예술종합학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 ⌜Strum und Drang⌟ 등에서 연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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