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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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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연]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일자2024-04-05(금) 19:30
  •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가격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 / B석 10,000원
  • 연령초등학생 이상 입장
  • 주최예술의전당
  • 주관
  • 문의1668-1352
공연소개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The Wave”
국공립과 민간 오케스트라의 만남으로 퍼지는 클래식 물결!

올해로 36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는 총 23개의 국공립과 민간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클래식 물결을 일으킵니다. 특히 2024년에는 역대 최다 해외 지휘자 참여부터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주요 멤버로 활약 중인 젊은 연주자들, 아울러 국제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수상자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연주자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에 이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공연의 이해를 돕는 미니 강연 프로그램 ‘프리렉쳐’, 새롭게 론칭한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라이브 중계까지! 새로운 시작이 움트는 봄날,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가득 채워질 ‘2024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에서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지휘 아드리앙 페뤼숑 (Adrien Perruchon)
피아노 박종해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라벨, 스페인 광시곡    
M. Ravel, Rapsodie espagnole
Ⅰ. Prélude à la nuit 
Ⅱ. Malagueña 
Ⅲ. Habanera 
Ⅳ. Feria

라벨,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박종해)
M.Ravel, Piano concerto G Major
Ⅰ. Allegramente
Ⅱ. Adagio assai
Ⅲ. Presto

Intermission

라벨, 어미 거위 (발레)
M. Ravel, Ma Mère l'Oye (Ballet)
     Prélude
Ⅰ. Danse du Rouet et Scéne
Ⅱ. Pavane de la Belle au Bois dormant
Ⅲ. Les entretiens de la belle et de la Bête
Ⅳ. Petit Poucet
V. Laideronnette, Iimpératrice des Pagodes
   Apothéose. Le jardin féerique


드뷔시, 바다
C. Debussy, La mer 
Ⅰ. De l'aube à midi sur la mer
Ⅱ. Jeux des vagues
Ⅲ. Dialogue du vent et de la mer


※ 본 프로그램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 아드리앙 페뤼숑 (Adrien Perruchon)

2021/2022 시즌 프랑스의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인 라무뢰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된 아드리앙 페뤼숑은 2003년 정명훈 지휘자에 의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팀파니스트로 발탁되어 이후 서울시향 수석 팀파니스트로 동시에 활약하였다. 2015/2016시즌 그리고 2016/2017 시즌 동안 페뤼숑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에서 두다멜의 지휘자 펠로우 과정을 거치고,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지휘자 경력을 시작하였다. 
페뤼송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몽펠리에 국립 오케스트라, 로렌느 국립 오케스트라, 로잔느 챔버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WDR 방송교향악단, NDR 하노버 방송교향악단, 브뤼셀 필하모니, 도쿄 심포니,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로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에 데뷔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함께 이 오케스트라의 독일 투어공연을 이끌었다. 또한 피에르-로망 에마르, 장-에플람 바부제, 고티에 카퓌송,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비담 글루즈만, 크리스틴 오포라이스, 하비에르 페리아네스 등과 같은 솔리스트들과 협업하였다.
최근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에서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린츠 국제 부르크너 페스티벌의 개막 지휘를 맡았다. 또한 런던 카도간 홀 데뷔뿐만 아니라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 그리고 파리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유럽 순회 공연, 리옹 국립교향악단 데뷔, 앤트워프 심포니 등 여러 악단과 호흡을 맞추었다.
2022/2023 시즌 그는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예정이며, 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 그리고 퀴미 신포니에타와도 협업할 예정이다. 이후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카티아 & 마리엘르 라베끄와 협연을 펼치고 브르타니 국립 오케스트라, 프랑스 오베르뉴국립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박종해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와 최연소 협주곡 연주 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연주 특별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박종해는 마린 알솝, 크리스토퍼 워렌그린,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 등 세계 유수 마에스트로의 지휘 아래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홍콩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또한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부천필하모닉 등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평창 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의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했고, 2019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오직 박종해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개성 강한 음악으로 청중들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