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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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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30회 정기연주회 - Frespañol

  • 일자2025년 10월 16일 (목)19:30
  • 장소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 가격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 연령초등학생 이상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시립예술단
  • 문의 예매문의 1533-0202 / 공연문의 032-327-7523
공연소개
10월 16일 (목)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30회 정기연주회 - Frespañol> 공연 종료 후 로비에서 아드리앙 페뤼숑 지휘자의 로비인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30회 정기연주회 - Frespañol


프레스파뇰! 라벨의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가 화려한 색채로 문을 열고,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정열적 에너지를 더한다. 이어지는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과 마스네의 르 시드는 스페인의 뜨거운 태양과 격정을 고스란히 담아, 마치 무용극을 보는 듯한 생동감을 선사한다. 프랑스 작곡가들의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이 스페인의 강렬한 리듬과 감각적인 선율 속에 녹아들며, 그 특별한 매력을 더욱 빛낸다.
 

지휘 아드리앙 페뤼숑
협연 바이올린 김계희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라벨,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
M. Ravel, Alborada del gracioso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47
J. Sibelius, Violin Concerto op. 47 d minor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di molto
III. Allegro, ma non tanto
 
Intermission
 
마스네, 르시드: 발레음악
Jules Massenet, Le Cid: Ballet Music
1. Castillane
2. Andalouse
3. Aragonaise
4. Aubade
5. Catalane
6. Madrilene
7. Navarraise
 
비제, 카르멘 모음곡 제1번
Bizet, Carmen Suite No. 1
1. Prélude & Aragonaise    
2. Intermezzo
3. Séguedille
4. Les Dragons d'Alcala
5. Les Toréadors
 
비제, 카르멘 모음곡 제2번

Bizet, Carmen Suite No. 2
1. Marche des contrebandiers
2. Habanera
3. Nocturne
4. Chanson du Toréador
5. La Garde Montante
6. Danse Bohème



※ 본 프로그램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
 
프랑스의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은 2021/22 시즌부터 Orchestre Lamoureux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어 그의 예술적인 비전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이곳에서 그는 Brucknerhaus Linz 투어와 Lise Berthaud, Edgar Moreau, Emmanuel Ceysson 등 뛰어난 솔리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깊이를 더하고 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파리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에서 지휘자로 데뷔하여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쾰른 서독방송오케스트라(WDR Funkhausorchester), 북독일방송필하모닉(NDR Radiophilharmonie Hannover), 뒤셀도르프 심포니, 브뤼셀 필하모닉,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얼스터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짤테움 오케스트라 등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특히 그는 비엔나심포니커의 객원지휘자로 비엔나 무지크페라인(Musikverein)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Hilary Hahn)과의 독일 전역 순회 공연은 그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는 또한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최근에 아드리앙 페뤼숑은 툴루즈 국립오케스트라, 인스부룩 티롤러 심포니, 함부르크 주립 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부산시향, 퀘벡 심포니 등을 지휘하여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고,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런던 Cadogan Hall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영국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지휘자가 되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오페라 지휘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Komische Oper에서 Offenbach의 'Robinson Crusoé'와 'La Belle Hélène'을 모두 지휘하여 탁월한 해석을 선보였다. 이전에도 그는 Offenbach의 다양한 작품을 지휘하였는데, 여기에는 Deutsche Oper am Rhein에서 Barrie Kosky의 호평을 받은 'Orpheus in the Underworld', Komische Oper Berlin에서 'Les Brigands', Opéra National de Lyon에서 Laurent Pelly의 'Le roi Carotte'등의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페뤼숑은 또한 Opéra de Dijon에서 베토벤의 'Fidelio', Bizet의 'Carmen', 'Benvenuto Cellini'(Berlioz), 'La Bohème'(Puccini), 'Don Giovanni'(Mozart)를 지휘하였고. Oper Köln에서 'L'Heure Espagnole'과 'L'Enfant et les Sortilèges'(Ravel)를 지휘하여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선보였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Pierre-Laurent Aimard, Jean-Efflam Bavouzet, Gautier Capuçon, Augustin Hadelich, Vadim Gluzman, Katia 및 Marielle Labèque, Kristine Opolais, Javier Perianes, Alina Pogostkina 및 Jean-Yves Thibaudet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들과 협연하며 예술적 교감을 나누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피아노로 음악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바순과 타악기로 전공을 바꾸며 다채로운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2003년, 그는 정명훈에 의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수석 팀파니스트로 임명되었으며, 이어 서울시향에서 수석 팀파니로 활약하며 2016년까지 두 오케스트라에서 동시에 활동하였다. 2015/16년과 2016/17년 시즌 동안에 페뤼숑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Dudamel 지휘 펠로우로 활동하였다.



협연 바이올린 김계희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1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기악부문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일전에 동유럽권에서 가장 권위있는 음악제 중 하나인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리는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동양인 최초로 우승과 함께 두 개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드레아 포스타치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무네츠구 엔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과 함께 청중상과 오케스트라 특별상을 받았고 더불어 부상으로 일본 니폰 바이올린으로부터 1697년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Rainville”을 3년간 무상 임대 받았다. 그밖에 그네신 국제 주니어 콩쿠르 우승 및 비루투오조 특별상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문화재단 특별상, 슈투트가르트, 윤이상,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차세대 연주자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갈라 콘서트에서 세계적인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아래 협연하였고 그 후 그에게 다시 초청되어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음악가 유리 바쉬멧, 데니스 마추예프 등으로 부터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로스트로포비치 페스티벌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과 협연하였다. 최근 그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휘자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Les Musiciens du Louvre)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러시안 심포니, 뉴 러시아 심포니, 토룬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아모니카 마르키지아나, 마카오 오케스트라, 센트럴 아이치 심포니, 수데카 필하모닉, 플레벤 필하모닉, iPalpiti 오케스트라, 레어만 챔버 오케스트라,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극장 챔버 오케스트라 등 해외에서 다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심포니, 부천시향, 경기필하모닉, 성남시향, 울산시향, 강릉시향, 원주시향, 창원시향, 강남심포니,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근 프랑스 파리의 유서 깊은 홀로 알려진 살가보(Sallle Gaveau)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제 하계 아카데미, 이탈리아 빌헬름 켐프 문화재단,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Sundays Live' 시리즈 독주회, 러시아 ‘Stars on Baikal’,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키르츠네르 문화센터 ‘명예의 홀’ 독주회, 폴란드 토룬 바흐 재단 주최 독주회 등 여러 국제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그녀는 만14세에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국제 자선 재단이 주최하고 유엔(UN)과 유네스코(UNESCO)가 후원하는 국제 페스티벌 ‘Moscow Meets Friends'에 초청되어 러시아 크렘린 궁에서 연주하는 영예를 안았고 2020년에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를 위한 오프닝 콘서트에 초청되어 Dan Dediu의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세계초연하였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11시 콘서트, 롯데콘서트홀 나라 사랑 콘서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경기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대전국제음악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금호아트홀 아티스트 시리즈,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김영욱, Joseph Silverstein, 이선이, 구본주를 사사한 김계희는 만 7세부터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에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하였고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에서 디플로마 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수석 입학하여 전학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뮌헨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Christoph Poppen과 Lena Neudauer 교수 문하 아래 독일학술교류처 DAAD의 정부초청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앞으로 국내외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현재 월간객석의 후원으로 Giovanni Battista Guadagnini, Parma c. 1765-70을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