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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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33회 정기연주회 - Top of the World
- 일자2026년 01월 16일 (금)19:30
- 장소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 가격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 연령초등학생 이상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시립예술단
- 문의예매문의 1533-0202 / 공연문의 032-327-7523
공연소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33회 정기연주회 - 신년음악회2026년, 붉은 말의 해가 힘차게 열린다.
이번 신년음악회 Top of the World는 새해의 기운을 밝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한 해의 도약을 예고하는 힘과 희망의 흐름을 만들어낸다.
슈트라우스의 <황제 왈츠>가 밝은 에너지로 문을 열고,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가 장대한 서정을 더한다.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는 새로운 시대를 향한 기대와 동경을 힘 있게 그리며 공연을 완성한다.
화려함보다 방향, 규모보다 깊이를 택한 신년 무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 공연을 통해 한 해의 서막을 가장 높은 곳에서 우뚝 열어 보인다.
지휘 아드리앙 페뤼숑
협연 피아노 선율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황제 왈츠
J. Strauss Ⅱ, Kaiser Walzer, Op. 437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L. v. Beethoven, Piano Concerto No. 5 E-flat Major, Op. 73 ‘Emperor’
Intermission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A. Dvořák, Symphony No. 9 e minor, Op. 95, B. 178 ‘From the New World’
※ 본 프로그램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프랑스의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은 2021/22 시즌부터 Orchestre Lamoureux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어 그의 예술적인 비전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이곳에서 그는 Brucknerhaus Linz 투어와 Lise Berthaud, Edgar Moreau, Emmanuel Ceysson 등 뛰어난 솔리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깊이를 더하고 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파리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에서 지휘자로 데뷔하여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쾰른 서독방송오케스트라(WDR Funkhausorchester), 북독일방송필하모닉(NDR Radiophilharmonie Hannover), 뒤셀도르프 심포니, 브뤼셀 필하모닉,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얼스터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짤테움 오케스트라 등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특히 그는 비엔나심포니커의 객원지휘자로 비엔나 무지크페라인(Musikverein)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Hilary Hahn)과의 독일 전역 순회 공연은 그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는 또한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최근에 아드리앙 페뤼숑은 툴루즈 국립오케스트라, 인스부룩 티롤러 심포니, 함부르크 주립 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부산시향, 퀘벡 심포니 등을 지휘하여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고,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런던 Cadogan Hall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영국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지휘자가 되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오페라 지휘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Komische Oper에서 Offenbach의 'Robinson Crusoé'와 'La Belle Hélène'을 모두 지휘하여 탁월한 해석을 선보였다. 이전에도 그는 Offenbach의 다양한 작품을 지휘하였는데, 여기에는 Deutsche Oper am Rhein에서 Barrie Kosky의 호평을 받은 'Orpheus in the Underworld', Komische Oper Berlin에서 'Les Brigands', Opéra National de Lyon에서 Laurent Pelly의 'Le roi Carotte'등의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페뤼숑은 또한 Opéra de Dijon에서 베토벤의 'Fidelio', Bizet의 'Carmen', 'Benvenuto Cellini'(Berlioz), 'La Bohème'(Puccini), 'Don Giovanni'(Mozart)를 지휘하였고. Oper Köln에서 'L'Heure Espagnole'과 'L'Enfant et les Sortilèges'(Ravel)를 지휘하여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선보였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Pierre-Laurent Aimard, Jean-Efflam Bavouzet, Gautier Capuçon, Augustin Hadelich, Vadim Gluzman, Katia 및 Marielle Labèque, Kristine Opolais, Javier Perianes, Alina Pogostkina 및 Jean-Yves Thibaudet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들과 협연하며 예술적 교감을 나누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피아노로 음악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바순과 타악기로 전공을 바꾸며 다채로운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2003년, 그는 정명훈에 의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수석 팀파니스트로 임명되었으며, 이어 서울시향에서 수석 팀파니로 활약하며 2016년까지 두 오케스트라에서 동시에 활동하였다. 2015/16년과 2016/17년 시즌 동안에 페뤼숑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Dudamel 지휘 펠로우로 활동하였다.
협연 피아노 선율
피아니스트 선율은 2024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과 청중상, 학생 심사위원상까지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같은 해 열린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도 공동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음악적 깊이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뛰어난 기교와 음악성을 가감 없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는 2023년 4월 포르투갈에서 열린 비제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청중상을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3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2024년 이스탄불 오케스트라 시온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일찍이 난파음악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수리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국민일보-한세대 콩쿠르, 한국쇼팽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신한음악상-피아노 부문 수상,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1위 및 폴로네이즈 상, 미국 E-피아노 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슈베르트 특별상을 수상한바 있다.
선율은 안토니 비트, 마시모 자네티, 마크 러셀 스미스, 아드리앙 페뤼숑, 정주영, 홍석원, 이승원을 비롯한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며, 미네소타오케스트라, 필하모니코리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상북도도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오케스트라,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프랑스 파리코르토 홀,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경기아트센터, 계명아트센터,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통영국제음악당을 비롯한 무대에서 연주했으며, 2021 경기피아노페스티벌, Yamaha Rising Pianist Concert, 최인아 책방콘서트, 아트엠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금호영재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클로즈업시리즈와 줄라이페스티벌, 경기도문화의전당(현 경기아트센터)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디스커버리 콘서트, NWA Young Pianist Concert Series 2019, KNUA 베토벤 250th ‘Strum und Drang’, 2019-2020 국제아트홀시리즈 등 독주회를 비롯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났다.
다채로운 레퍼토리 연구와 연주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그는 섬세한 터치와 고도의 테크닉을 보여주는 연주력과 개성 있는 해석으로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예술의전당에서 펼친 그의 리사이틀에서 흐트러짐 없는 호흡으로 2시간여에 걸친 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과 협연 무대에도 큰 열정이 있는 그는 동료 피아니스트 배재성과 ‘하랑 듀오’를 결성하여 지속적인 듀오 무대를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하랑 듀오’는 2023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스페셜 라흐마니노프 시리즈’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콘서트’에 초청되어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2021년 마시모 자네티가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 2022년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무대에서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였으며, 2023년 아드리앙 페뤼숑이 지휘한 필하모니코리아 정기연주회에 초청받아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피아니스트 선율은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명예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선발전형으로 입학 및 졸업하였다. 2022년부터 프랑스에서 음악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는 그는, 2023년 파리 스콜라 칸토룸과 2025년 에꼴 노르말 음악원을 졸업했다. 올리비에 갸르동, 김대진, 윤유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선율은 현재 현대차 정몽구 재단으로부터 예술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