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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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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42회 정기연주회 - 베토벤, 합창

  • 일자2026년 12월 23일 (수)19:30
  • 장소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 가격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 연령초등학생 이상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시립예술단
  • 문의예매문의 1533-0202 / 공연문의 032-327-7523

공연소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42회 정기연주회 - 베토벤, 합창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대한 무대.

모차르트의 프라하 교향곡이 고전적 균형과 선명한 활력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이인류애의 메시지와 환희의 에너지를 강렬한 울림으로 완성한다.
독창, 합창, 오케스트라가 하나로 모이는 순간 음악은 축제가 되고, 축제는 새로운 희망이 된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 작품이 지닌 숭고함을품위 있는 해석으로 펼쳐 보이며 2026년의 마지막 무대를 가장 빛나는 합창으로 채운다.



지휘  아드리앙 페뤼숑 (Adrien Perruchon)
협연  소프라노 캐슬린 김 (Kathleen Kim), 알토 이아경, 테너 김재석, 베이스 양준모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 



프로그램

모차르트 교향곡 제38번 '프라하'
W. A. Mozart Symphony No. 38 in D major 'Prague' K.504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L. v. Beethoven,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Choral’



* 본 프로그램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
 
프랑스의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은 2021/22 시즌부터 Orchestre Lamoureux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어 그의 예술적인 비전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이곳에서 그는 Brucknerhaus Linz 투어와 Lise Berthaud, Edgar Moreau, Emmanuel Ceysson 등 뛰어난 솔리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깊이를 더하고 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파리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에서 지휘자로 데뷔하여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쾰른 서독방송오케스트라(WDR Funkhausorchester), 북독일방송필하모닉(NDR Radiophilharmonie Hannover), 뒤셀도르프 심포니, 브뤼셀 필하모닉,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얼스터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짤테움 오케스트라 등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특히 그는 비엔나심포니커의 객원지휘자로 비엔나 무지크페라인(Musikverein)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Hilary Hahn)과의 독일 전역 순회 공연은 그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는 또한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최근에 아드리앙 페뤼숑은 툴루즈 국립오케스트라, 인스부룩 티롤러 심포니, 함부르크 주립 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부산시향, 퀘벡 심포니 등을 지휘하여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고,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런던 Cadogan Hall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영국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지휘자가 되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오페라 지휘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Komische Oper에서 Offenbach의 'Robinson Crusoé'와 'La Belle Hélène'을 모두 지휘하여 탁월한 해석을 선보였다. 이전에도 그는 Offenbach의 다양한 작품을 지휘하였는데, 여기에는 Deutsche Oper am Rhein에서 Barrie Kosky의 호평을 받은 'Orpheus in the Underworld', Komische Oper Berlin에서 'Les Brigands', Opéra National de Lyon에서 Laurent Pelly의 'Le roi Carotte'등의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페뤼숑은 또한 Opéra de Dijon에서 베토벤의 'Fidelio', Bizet의 'Carmen', 'Benvenuto Cellini'(Berlioz), 'La Bohème'(Puccini), 'Don Giovanni'(Mozart)를 지휘하였고. Oper Köln에서 'L'Heure Espagnole'과 'L'Enfant et les Sortilèges'(Ravel)를 지휘하여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선보였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Pierre-Laurent Aimard, Jean-Efflam Bavouzet, Gautier Capuçon, Augustin Hadelich, Vadim Gluzman, Katia 및 Marielle Labèque, Kristine Opolais, Javier Perianes, Alina Pogostkina 및 Jean-Yves Thibaudet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들과 협연하며 예술적 교감을 나누었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피아노로 음악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바순과 타악기로 전공을 바꾸며 다채로운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2003년, 그는 정명훈에 의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수석 팀파니스트로 임명되었으며, 이어 서울시향에서 수석 팀파니로 활약하며 2016년까지 두 오케스트라에서 동시에 활동하였다. 2015/16년과 2016/17년 시즌 동안에 페뤼숑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Dudamel 지휘 펠로우로 활동하였다.



소프라노 캐슬린 김 (Kathleen Kim)

- 캐슬린 김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제임스 콘론의 지휘 아래 타티아나(한여름밤의 꿈), 제임스 레빈의 지휘 아래 올림피아, 블론첸, 파비오 루이시 지휘로 오스카, 키릴 페트렌코의 지휘로 체르비네타 등 다양한 역할로 정기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에서 세바스티안 바이글 지휘 아래 소피를, 베르트랑 드 빌리의 지휘 아래 신데렐라를 불렀다. 

- 캐슬린 김은 코리안 오페라에서 비올레타(라 트라비아타)를 열창하며 큰 성공을 거둔 후 그레텔(헨젤과 그레텔) 역으로 돌아왔다. 몬트리올에서는 루치아 디 람메르무어 역으로, 파리 오페라에서는 캉드리용의 라 페 역으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중국에서는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 아래 <아담스 닉슨>에서 마오 부인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승리를 거두었다.

- 유럽에서는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에서 아이버 볼튼 지휘로 블론첸 역과 올림피아 역을 맡았다. 이 역할로 바르셀로나의 리세우에 게스트로 초대받았다. 브뤼셀에서 오스카 역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제르비네타 역으로, 글렌데번 페스티벌에서 티타아 역으로 출연했으며, 라벨의 '어린 왕자'에도 출연했다.

- 현대 음악도 캐슬린 킴의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황 루오의 <미군 병사> 초연에서 조세핀 역을 불렀다. 존 애덤스 감독의 영화 '닉슨 인 차이나'에서 마담 마오 역을 맡아 작곡가의 지휘 아래 MET와 BBC 프롬스에서 노래를 불렀다.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말러의 교향곡 2번과 8번, 베토벤의 교향곡 9번(도이치 그라모폰 녹음)을 협연하는 등 중요한 공연에 참여했다.



알토 이아경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전체 수석졸업 및 동대학원, 이태리 베르첼리 비오티 고등음악원 졸업
   
한국인 최초 제 34회 벨리니 국제 콩쿨 단독 1위 및 알카모, 마리오 델 모나코, 벨룻티, 비오티-발세지아 무지카,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등 6개의 국제 콩쿨 모두 단독 1위 우승

삼손과 데릴라, 아이다, 돈 카를로, 일 트로바토레, 운명의 힘, 가면무도회, 리골렛토, 코지 판 뚜떼, 피가로의 결혼, 앨버트 헤링, 화전가 초연, 윤이상의 심청 초연, 천생연분, 직지, 논개, 비밀결혼, 시뇨르 델루조 등 수 십 편 주역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정명훈, 얍 판 츠베덴 등과 협연, 교향악 축제, 말러 2번, 3번, 8번, 대지의 노래, 베르디 레퀴엠, 바흐 마태, 마가, 요한 수난곡, 엘리야, 메시아, 리스트  크리스투스, 조수미&위너스 전국 9개 도시 순회, 베를린 필 앙상블과 동경 듀오 콘서트, 서울 국제 음악제, 일본 삿뽀로 페스티벌 초청 연주, 도이치 방송교향악단과 독일, 한국순회 등   

2011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주역상 수상, 2018년 이아경 슈만 가곡 음반 발매 기념 독창회 및 2025년 데뷔 30주년 기념 독창회 <My Way>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연주

한국 가곡 <그대 있음에>, <크리스마스 인 러브>, 부천필 <말러 2번> 등 다수 음반 발매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및 성악과 교수



테너 김재석

서울음대 전체 수석 입학, 국내 중앙, 음협, 이대웅 장학회 콩쿨 입상 
대학원 재학중 쮜리히 극장 오페라 스튜디오로 발탁
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프란트 푈커 콩쿨 입상, 도밍고 오페랄리아 세미 파이널, 벨베데레 콩쿨 파이널
스위스 쮜리히 오페라 극장 아르투로 데뷔와  독일 울름 극장 돈 호세로 주역데뷔, 이후 루쩨른, 비스바덴, 산티아고 칠레, 쯔비카우- 플라우엔, 슈베린, 데트몰트, 할레, 데사우, 그라쯔, 린쯔, 볼로냐, 올덴부르크 극장에서 활약, 현재 비엔나 폭스오퍼 주역가수로 활동중



베이스 양준모

바리톤 양준모는 연세대학교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05년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쿠르에서 3위 입상, 2006년 독일 최고의 콩쿠르인 뮌헨 ARD 국제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07년 독일 공영방송국 SWR 방송국 주최 신인 음악 데뷔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에서 주최하는 마에스터징어 콩쿠르에서 2위와 청중상을 비롯하여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국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실력을 입증하여 명실상부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바리톤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롯시니 오페라 “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피가로역으로 유럽무대에 데뷔해 독일 뤼벡 시립오페라극장,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오페라극장,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스위스 취리히 국립오페라극장,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베를린 라디오 방송교향악단, 더블린 방송교향악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름 페스티벌 등 주역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는 국악방송 99.1 “양준모의 당신을 위한 노래” 진행자이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