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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부천시립합창단] 1234콘서트 '악기와 합창음악'

  • 작성일2026-09-17
  • 조회수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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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예술단 1234콘서트

부천시립합창단
악기와 합창음악

합창은 때로 하나의 악기가 되고, 악기는 또 하나의 목소리가 됩니다.

2026년 하반기 1234콘서트의 첫 무대 <악기와 합창음악>은 지휘자 김명이와 부천시립합창단이 피아노, 대금, 생황, 장구와 피리 등 다양한 악기와 함께 어우러지며 풍성한 음악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서로 다른 음색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조화 속에서 바쁜 하루 한가운데 잠시 숨을 고르고,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울림과 여유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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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피아노와 합창

바다를 사이에 두고   ……   도종환 시 / 전지은 곡
추야몽   ……   한용운 시 / 조혜영 곡
별 헤는 밤   ……   윤동주 시 / 이용주 곡

대금과 합창
선작지왓
 ……   김순이 시 / 전경숙 곡
(곡중 솔로 Sop. 이선미) 

님의 노래  ……  김소월 시 / 조성은 곡

(곡중 솔로 Bass 이장기) 

생황과 합창
생황 산조
소요   ……   박하얀 곡

장구, 대금, 피리와 합창
미래가 된 과거   ……   이범준 곡
비나리   ……   조혜영 곡


* 본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진행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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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및 해설 김명이
섬세한 음악 해석과 진정성 있는 리더십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김명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합창 지휘를 전공하고 성악을 부전공하며 음악 기초를 탄탄히 다졌다. 이후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으로 유학하여, 바로크 음악의 권위자인 요스 판 벨트호펜를 사사하며 세련된 바로크 스타일을 비롯하여 유럽 음악의 다양한 양식을 폭넓게 익혔다. 이어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에서 합창 음악의 거장 빈프리트 톨에게 지도 아래 정교한 지휘 테크닉은 물론, 음악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각과 철학적 태도까지 두루 갖춘 음악가로 성장하였다.

유학 시절, 레지던시 바흐 앙상블, 리데우나케르크 캄머코어, 레이더돕스 캄머코어,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 등 네덜란드와 독일을 비롯한 유럽 유수의 합창단에서 객원지휘로 활동하며 다양한 레퍼토리와 정교한 합창 사운드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

2020년 귀국 후 기악·성악 앙상블을 창단하여 공연을 기획했으며,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서울바흐축제 지휘를 비롯해 원주시립합창단과 대전시립합창단 객원지휘자로 초청받았다. 2025년부터 대전아트콰이어의 제1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클래식은 물론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기획을 통해 새로운 합창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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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부천시립합창단
1988년 창단되어 신선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합창음악계를 선도하는 국내 정상의 부천시립합창단은 뛰어난 역량을 통하여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추구하는 합창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쥐>, <마술피리>, <가면무도회>,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등 다양한 오페라에 초청되어 왔으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말러 제2번 ‘부활’>, <말러 제3번>, <탄호이저 오페라 콘체르탄테>를 연주하였고 매년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공연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예르마코바, 미국의 윌리엄 데닝, 조셉 플루머펠트, 제리 멕코이, 독일의 마틴 베어만 등 세계 유명 합창지휘자와 함께 공연한 바 있으며, 2014-2016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초청 연주 등 해외연주를 진행하였다. 부천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합창음악계를 선도하고 관객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그리고 합창음악의 철학인 ‘배려’를 사회에 전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시립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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