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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하성헌

파트베이스



[하성헌 / 베이스]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14회 정기연주회 - 바그너의 향연 Ⅱ ‘탄호이저 오페라 콘체르탄테’ / 2016-06-30(목) 저녁 7:30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베이스 : 헤르만역 하성헌
  • 2003년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디플롬 과정으로 재학 중이던 2006년 독일 레겐스부르크 극장의 제의를 받고 솔리스트로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듬해 함부르크 음대 졸업연주를 만점(Ausgezeichnet)으로 졸업
  • 콩쿨 경력으로는 중앙콩쿨 결선, Hans Gabor Belvedere 콩쿨 결선 진출 등이 있으며 레겐스부르크 극장을 시작으로 Comendatore (Don Giovanni), Oroveso (Norma), Bartolo (Le nozze di Figaro), Konig Heinrich (Lohengrin), Don Basilio (Il barbiere di Siviglia), Timur (Turandot) 등의 주요 작품들을 소화해 내며 경력을 쌓았다.
  • 2011/2012 시즌부터는 만하임 국립극장 전속 가수로 발탁되어 주역 베이스로 활동하며 세리오조(Serioso) 베이스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주요 작품으로는 Sarastro(Die Zauberflote), Raimondo(Lucia di Lammermoor), Basilio(Il barbiere di Siviglia), Banco(Macbeth), Filippo II (Don Carlo), Fiesco (Simon Boccanegra), Gremin (Eugen Onegin), Konig Heinrich(Lohengrin), Fasolt (Rheingold), Hunding(Walkure), Fafner(Siegfried), Brogni(La Juive)등이 있다. 다음 시즌에는 Gurnemanz(Parsifal)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 만하임, 슈투트가르트, 뮌헨, 뉘른베르크,카셀, 비엔나, 스트라스부르, 그단스크 등 유럽의 비중 있는 무대에서 활동함으로써 권위 있는 오페라 비평가들에게 주목할 만한 차세대 베이스라는 평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 살아있는 전설의 소프라노 Edita Gruberova와 뮌헨, 비엔나에서 Bellini의 오페라 La Straniera 를 콘체르탄테로 협연
  • 2013년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바그너협회/KBS 교향악단 주최로 열린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에 Hunding(Walkure)역으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