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늦게나마
- 작성자*
- 작성일2010-03-25
- 조회수4182
슈만&브람스 페스티벌 심포닉시리즈 Ⅱ
2010.02.26
감상 메모
부천 시민회관,
알고 보니 정말 가까운 곳에서 연주회 장이 있었네~
슈만의 사랑과 브람스의 열정,
좀 이색적인 연주회였다.
전반부는 슈만의 사랑스런 가곡들을 감상하는 성악과
후반은 브람스의 교향곡으로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그래선지 좀 색다른 맛도 있었고
특히 거의 젊은 여성 연주가들로 이뤄진 부천필였는데
브람스의 교향곡은 힘차고 열정적이었다.
좀 낡고 좁은 공연장(죄송) 였지만
오늘 연주는 대 만족한 연주회였다.
아직 봄은 이르지만
봄날의 생동감 넘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 공연이었다.
근데 운동복(츄리닝)입고 오셔서 기립 박수 치던 어떤 어르신,
다음에 또 그렇게 오시면 안됩니다요.
부천필하모닉~ 브라보~!!!
두번째 시리즈는 참석 못했는데 세번째는 꼭 갈랍니다.
모레 세번째 슈만&브람스 페스티벌 심포닉시리즈에서 뵐께요.
2010.02.26
감상 메모
부천 시민회관,
알고 보니 정말 가까운 곳에서 연주회 장이 있었네~
슈만의 사랑과 브람스의 열정,
좀 이색적인 연주회였다.
전반부는 슈만의 사랑스런 가곡들을 감상하는 성악과
후반은 브람스의 교향곡으로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그래선지 좀 색다른 맛도 있었고
특히 거의 젊은 여성 연주가들로 이뤄진 부천필였는데
브람스의 교향곡은 힘차고 열정적이었다.
좀 낡고 좁은 공연장(죄송) 였지만
오늘 연주는 대 만족한 연주회였다.
아직 봄은 이르지만
봄날의 생동감 넘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 공연이었다.
근데 운동복(츄리닝)입고 오셔서 기립 박수 치던 어떤 어르신,
다음에 또 그렇게 오시면 안됩니다요.
부천필하모닉~ 브라보~!!!
두번째 시리즈는 참석 못했는데 세번째는 꼭 갈랍니다.
모레 세번째 슈만&브람스 페스티벌 심포닉시리즈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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