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합창도 이렇게 즐거울수 있군요
- 작성자*
- 작성일2010-08-17
- 조회수3684
전문 성악가 들이 관객의 즐거움을 위해 매우 애쓴 흔적이 보이는 아름다운 음악회 였습니다.
지휘자의 자상한 설명을 통해 마치 제가 레스토랑에 와서 대접을 받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안 샐러드에서 베이스의 그분 정말 당신은 멋졌습니다.
전 그렇게 자신에 충실한 분을 보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러면서 남성합창, 여성들로 이루어진 주방장 특별 메뉴도 넘 재미있고 흥미로왔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많은것을 들었고 (심지어 현대 음악이 매번 별로 안 좋았는데 오늘 곡은 좋았습니다)
지휘자님의 피아노 솜씨와 기타실력은 정말 수준급이었습니다
특히 곡의 배열은 누가 했는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지휘자가 단원들을 향해 웃는 모습으로 지휘하는 모습도 넘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여성 작곡자가 작곡 한곡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흑인 가스펠도 감격이었습니다.
단원들의 실력도 그리고 지휘자의 능력이 관객을 흥미롭고 아름다운 바다로 이끌었습니다.
요즘 이름만 있는 분들의 식상한 연주를 보다 새로운 곡 그리고 실력있는 단원의 목소리와 지휘자의 앙상블은 오늘밤 저를 단잠으로 이끌기에 충분 합니다.
하나 조금 섭섭한것은 프로들이라서 그런지 너무 절제된 모습은 관객을 처음에는 질식하게 했습니다.
마지막 가스펠때와 발을 구를 때 처럼 전부 웃어주면 진짜 프로로 보일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수고들 하셨구요
오랫만에 행복하게 해 주셔서 지휘자님 그리고 단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지휘자의 자상한 설명을 통해 마치 제가 레스토랑에 와서 대접을 받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안 샐러드에서 베이스의 그분 정말 당신은 멋졌습니다.
전 그렇게 자신에 충실한 분을 보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러면서 남성합창, 여성들로 이루어진 주방장 특별 메뉴도 넘 재미있고 흥미로왔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많은것을 들었고 (심지어 현대 음악이 매번 별로 안 좋았는데 오늘 곡은 좋았습니다)
지휘자님의 피아노 솜씨와 기타실력은 정말 수준급이었습니다
특히 곡의 배열은 누가 했는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지휘자가 단원들을 향해 웃는 모습으로 지휘하는 모습도 넘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여성 작곡자가 작곡 한곡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흑인 가스펠도 감격이었습니다.
단원들의 실력도 그리고 지휘자의 능력이 관객을 흥미롭고 아름다운 바다로 이끌었습니다.
요즘 이름만 있는 분들의 식상한 연주를 보다 새로운 곡 그리고 실력있는 단원의 목소리와 지휘자의 앙상블은 오늘밤 저를 단잠으로 이끌기에 충분 합니다.
하나 조금 섭섭한것은 프로들이라서 그런지 너무 절제된 모습은 관객을 처음에는 질식하게 했습니다.
마지막 가스펠때와 발을 구를 때 처럼 전부 웃어주면 진짜 프로로 보일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수고들 하셨구요
오랫만에 행복하게 해 주셔서 지휘자님 그리고 단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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