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4월 24일 바흐 요한수난곡 질문이요.
- 작성자*
- 작성일2011-04-26
- 조회수4233
안녕하세요.
약간 아쉬운 점은 있었으나 4월 24일 바흐 요한수난곡 연주는 참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후기에도 적은 내용이지만, 질문이 글 가운데 들어있어서 답변을 받지 못했기에 다시 올립니다.
1. 비올라다감바 연주를 한 강효정의 연주는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연주는 첼로로 하고, 알토 아리아 “다 이루셨도다”를 부를 때쯤에 비올라다감바로 바꿔서 연주하고 바리톤 아리아 “내 구세주여”에서는 다시 첼로로 바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2. 1부에서는 오르간 스피커의 험 소리가 심하게 났는데, 2부에서는 조용해졌어요.
음향 조작의 실수를 바로잡은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3. 2부에서 빌라도 역을 노래한 김대훈이 합창할 때 베이스 파트를 불렀는데 어떤 의도였는지 알고 싶고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약간 아쉬운 점은 있었으나 4월 24일 바흐 요한수난곡 연주는 참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후기에도 적은 내용이지만, 질문이 글 가운데 들어있어서 답변을 받지 못했기에 다시 올립니다.
1. 비올라다감바 연주를 한 강효정의 연주는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연주는 첼로로 하고, 알토 아리아 “다 이루셨도다”를 부를 때쯤에 비올라다감바로 바꿔서 연주하고 바리톤 아리아 “내 구세주여”에서는 다시 첼로로 바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2. 1부에서는 오르간 스피커의 험 소리가 심하게 났는데, 2부에서는 조용해졌어요.
음향 조작의 실수를 바로잡은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3. 2부에서 빌라도 역을 노래한 김대훈이 합창할 때 베이스 파트를 불렀는데 어떤 의도였는지 알고 싶고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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