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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Re :

  • 작성자*
  • 작성일2011-05-23
  • 조회수1299
 
최승희 님 안녕하세요! 
남편과 둘이서 하나 된 마음, 아~ 너무 부럽잖아요~~^^ 
 
평소 음악회를 자주 다니시지 않는 남편분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부천필, 
좀 거만해져도 될까요?ㅎㅎㅎㅎㅎ 
 
남은 5월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원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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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브라보 마이 패밀리`~~~^^(2011-05-22 오후 4:06:00) 
남편과 더불어 `둘이서 하나 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평소 음악회를 별로 즐기지 않는 남편이었는 데 `가정의 달`이라고  
지인의 초대를 거절하기 힘 들었었나 봅니다. 
하지만 곡목은 잘 모르겠지만 평소 kbs93.1을 집에서나 차에서 고정채널로 해 놓는  
아내의 덕(?)으로 생소하지 않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자주 다닐까?` 하더군요! 
부천 필 단원들의 열정어린 연주의 덕이었습니다. 
부천 필의 명성을 남편에게 열심히 강조했던 날이었습니다. 
덕분의 행복한 저녁을 만끽했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