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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브라보 마이 부천패밀리 입니다..

  • 작성자*
  • 작성일2012-05-11
  • 조회수3895
초등학교 1학년 막내가 가기 싫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일 크게 웃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저와 가족이 모두 기뻤습니다. 
큰 딸은 벌써 부천필 팬입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과 수준있는 앙상블을 들려주는곳이 또 있을까요? 
삶에 지친모습에서 한줄기 빛과 같이 신선함을 주는 마음속 광야의 
식탁과 같은 부천필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