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지하철 개통식 음악회
- 작성자*
- 작성일2012-10-26
- 조회수3700
지하철 개통식 음악회를 아는 지인이랑 같이 서둘러 6시40분 도착해서 표받고 남은시간동안 가을정원에서 커피도 기분좋게 마셨다.으스름저녁에 느끼는 가을정취는 결혼생활 8년만에 느껴보니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공연장에 들어가보니 꽃꽂이도 예쁘고 기대감에 기다렸다.
풀룻이랑 하프를 시작으로 마응이 살짝 들뜨고 피아노의 열정적인 연주를 들으며 황홀경에 빠지기 시작했다.
한곡 한곡 늘어날때마다 내마음은 날아가듯 들떴다.
마지막엔 다들 자리뜨기가 서운해 박수가 끝이지를않고 마음이 가라앉지가 않았다.네번의 앵콜과 그허전함은 피아니스트와의 사진과 사인으로 달래고 집으로 왔다.
공연장에 들어가보니 꽃꽂이도 예쁘고 기대감에 기다렸다.
풀룻이랑 하프를 시작으로 마응이 살짝 들뜨고 피아노의 열정적인 연주를 들으며 황홀경에 빠지기 시작했다.
한곡 한곡 늘어날때마다 내마음은 날아가듯 들떴다.
마지막엔 다들 자리뜨기가 서운해 박수가 끝이지를않고 마음이 가라앉지가 않았다.네번의 앵콜과 그허전함은 피아니스트와의 사진과 사인으로 달래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