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온가족이 즐기는 연주회였습니다
- 작성자*
- 작성일2012-11-25
- 조회수3597
저는 4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지난주 23일(금) 손열음 피아니스트와 부천필이 협연하는 공연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연주회였습니다 올해들어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연주회에 부쩍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저녁시간에는 가족들 식사를 차려놓고 자전거 타고 혼자 다녀오기도하고, 오전에 하는 모닝콘서트에도 참석해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며 연주와 노래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다 크고 중년에 접어든 제게 음악회는 의미있는 일상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천필코러스 분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 다음글
- 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