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향수,고향을 노래하다(마에스트로 비르투오소)
- 작성자*
- 작성일2013-05-01
- 조회수4070
2013년 4월 30일. 저의 중학교 첫번째 시험이 끝나는 날이였습니다. 얼마 전에 아시는 분께서 향수,고향을 노래하다라는 멋진 이름의 음악회 티켓을 주셔서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고 부천 시민회관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 보는 것도 괜찮다 싶어 가려고 했으나,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자장가 삼아 금방 잠이 들어 버릴 것같았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저의 그런 말도안되는생각은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멋있는 임자헌자정자 선생님의 지휘에 많은 단원들이 일제히 한 몸이 되어서 선생님의 몸짓에 움직이신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멋졌습니다.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나 이런 연주에 대해서 배우기는 하지만 직접 보지는 못한 채 7년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어제 바로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에 대해 왜 배우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이처럼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들으러 갈 수 있을 때엔 무조건 들으러 가고싶습니다.
진정한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저의 머리와 몸을 진정한 음악으로 따뜻하게 일깨워주셔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선생님들, 지휘자선생님,합창단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를 표합니다. 저에게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음악의 한 획을 긋는 날이 올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부천피라모닉 오케스트라가
처음에는 가 보는 것도 괜찮다 싶어 가려고 했으나,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자장가 삼아 금방 잠이 들어 버릴 것같았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저의 그런 말도안되는생각은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멋있는 임자헌자정자 선생님의 지휘에 많은 단원들이 일제히 한 몸이 되어서 선생님의 몸짓에 움직이신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멋졌습니다.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나 이런 연주에 대해서 배우기는 하지만 직접 보지는 못한 채 7년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어제 바로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에 대해 왜 배우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이처럼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들으러 갈 수 있을 때엔 무조건 들으러 가고싶습니다.
진정한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저의 머리와 몸을 진정한 음악으로 따뜻하게 일깨워주셔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선생님들, 지휘자선생님,합창단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를 표합니다. 저에게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음악의 한 획을 긋는 날이 올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부천피라모닉 오케스트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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