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시네마 클래식 천국
- 작성자*
- 작성일2013-07-22
- 조회수3995
후기를 쓰기엔 늦은 감이 있지만 그날의 감동이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마음에 남아 있어 올려봅니다.
오케스트라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와 공연을 보았네요
공연을 시작하기전 딸아이의 궁금중이 폭발해서인지 공연시작하기 전까지
알고 있는 악기이름을 말하기도 하고,관악기와 현악기의 구분도하고,
왜 단원들이 검은옷으로 통일했는지를 물어보며,
저흰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었답니다.
지휘자님의 지휘봉이 올라오고 바이올린의 선율로 차라투르스는 이렇게 말했다가
시작되면서 동시에 얼굴을 마주보며 엄마 소름돋았어라고 말하는 딸아이와 함께
시네마 천국의 세계로 빠져들었답니다.
40대인 저에겐 영화속의 음악이라 그런지 어렴풋하게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가슴에 더 많은 감동이 와닿은 시간이였습디다.
특히 지휘자님의 해설과 이어지는 다이나믹한 선율과 지휘자님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멋진공연이였지요.
딸아이는 엄마 다음에 또오자며 클래식이라면 웬지 지루하고 낯선장르의 음악이라
여겨졌는데 이번 공연으로 클래식에 대해 더욱 친숙함으로 다가가게 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 부천의 대표적인 문화교류에 맥을 이어오고 맥을 이어갈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희망찬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마음에 남아 있어 올려봅니다.
오케스트라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와 공연을 보았네요
공연을 시작하기전 딸아이의 궁금중이 폭발해서인지 공연시작하기 전까지
알고 있는 악기이름을 말하기도 하고,관악기와 현악기의 구분도하고,
왜 단원들이 검은옷으로 통일했는지를 물어보며,
저흰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었답니다.
지휘자님의 지휘봉이 올라오고 바이올린의 선율로 차라투르스는 이렇게 말했다가
시작되면서 동시에 얼굴을 마주보며 엄마 소름돋았어라고 말하는 딸아이와 함께
시네마 천국의 세계로 빠져들었답니다.
40대인 저에겐 영화속의 음악이라 그런지 어렴풋하게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가슴에 더 많은 감동이 와닿은 시간이였습디다.
특히 지휘자님의 해설과 이어지는 다이나믹한 선율과 지휘자님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멋진공연이였지요.
딸아이는 엄마 다음에 또오자며 클래식이라면 웬지 지루하고 낯선장르의 음악이라
여겨졌는데 이번 공연으로 클래식에 대해 더욱 친숙함으로 다가가게 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 부천의 대표적인 문화교류에 맥을 이어오고 맥을 이어갈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희망찬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