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부천필 해설음악회 classic storytelling
- 작성자*
- 작성일2015-02-06
- 조회수3241
2015년은 두 아이들에게 질좋은 문화생활을 누리게 하고픈 마음이 행동으로 실천되는 한해를 만들어 보려고 예술단 홈피에 들어와 예매한 여러연주중 어제가 첫번째 연주였습니다.
장일범 선생님의 위트있고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두 아이들을 집중시켰고 이야기 해주신 스토리를 상상하며 부천필오케의 멋진연주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목관솔로에 현악반주 그리고 긴장감을 더 절박하게 만들어준 금관과 타악기연주
정말 쵝오였습니다.
아이들과 음악회를 종종 다니는데 어제는 큰아이에게 크게 와닿는 시간이어서 엄마로써 너무 설레고 감동이었습니다.
홍석원지휘자님을 보고 5살부터 판사가 꿈이었던 11살 아들녀석이 흥분된 목소리로~~~
엄마, 엄마, 저 엄마한테 피아노 잘 배워 음악공부해서 지휘자가 될거에요.
오늘 지휘자님 너무 멋있어요.
판타스틱 이에요 판타스틱 판타스틱~~~~~
아이입에서 흥분의 목소리가 공연후 공연장에서, 로비에서, 차안에서, 집에돌아와 잠자리 드는 그순간까지 외치는 그 모습에 엄마이자 음악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Op. 32
마지막 연주의 여운이 지금 이순간에 제마음 요동합니다.
첫음 시작부터 마지막음까지가 제숨이 머질듯한 환희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연주를 기대하며~~~
장일범 선생님의 위트있고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두 아이들을 집중시켰고 이야기 해주신 스토리를 상상하며 부천필오케의 멋진연주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목관솔로에 현악반주 그리고 긴장감을 더 절박하게 만들어준 금관과 타악기연주
정말 쵝오였습니다.
아이들과 음악회를 종종 다니는데 어제는 큰아이에게 크게 와닿는 시간이어서 엄마로써 너무 설레고 감동이었습니다.
홍석원지휘자님을 보고 5살부터 판사가 꿈이었던 11살 아들녀석이 흥분된 목소리로~~~
엄마, 엄마, 저 엄마한테 피아노 잘 배워 음악공부해서 지휘자가 될거에요.
오늘 지휘자님 너무 멋있어요.
판타스틱 이에요 판타스틱 판타스틱~~~~~
아이입에서 흥분의 목소리가 공연후 공연장에서, 로비에서, 차안에서, 집에돌아와 잠자리 드는 그순간까지 외치는 그 모습에 엄마이자 음악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Op. 32
마지막 연주의 여운이 지금 이순간에 제마음 요동합니다.
첫음 시작부터 마지막음까지가 제숨이 머질듯한 환희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연주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