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해설음악회 - 2월 5일 공연
- 작성자*
- 작성일2015-02-07
- 조회수3196
지난 해설음악회 - 클래식 스토리텔링, 문학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클랙식 채널 DJ로 활동중인 장일범씨의 해설도 괜찮았구요
심지어 라디오를 듣고 있나 싶은 착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의 백미는 단연 홍석원 지휘자로 생각됩니다.
수줍게 미소를 머금도 입장하지만
막상 연주가 시작되면 엄청난 열정을 표현해 내십니다
천국과 지옥 서곡에서 지휘자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이게 되고 아이도 지휘자가 춤춘다면 재미있어 했습니다.
마지막곡은 생소한 분위기의 곡이었지만 아주 훌륭한 연주로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고
앵콜도 관객들의 자발적인 박수로 아주 흥겹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와 다닌지 4년째이지만 아주 기억에 남는 공연이네요..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클랙식 채널 DJ로 활동중인 장일범씨의 해설도 괜찮았구요
심지어 라디오를 듣고 있나 싶은 착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의 백미는 단연 홍석원 지휘자로 생각됩니다.
수줍게 미소를 머금도 입장하지만
막상 연주가 시작되면 엄청난 열정을 표현해 내십니다
천국과 지옥 서곡에서 지휘자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이게 되고 아이도 지휘자가 춤춘다면 재미있어 했습니다.
마지막곡은 생소한 분위기의 곡이었지만 아주 훌륭한 연주로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고
앵콜도 관객들의 자발적인 박수로 아주 흥겹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와 다닌지 4년째이지만 아주 기억에 남는 공연이네요..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