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아침의 클래식-세레나데
- 작성자*
- 작성일2015-08-25
- 조회수2838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관객석까지 마련하다니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연시작 시간은 지켜지지 않았고,
진행자는 악기설명을 해주는 배려를 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게다가 드보르자크 세레나데에서는 오보에 연주자가 악기문제로 곤란한일에 빠졌고,
1악장에 훗훗 바람소리로 잡음을 넣더니 2,3,4 악장 내내 감상을 방해하였습니다.
청중들은 악장 사이사이에도 박수를 쳐서 악단을 방해하기도 하였고.
...
모닝클래식을 소개하여 처음 접하게된 친구들에게 제가 다 민망할 지경이었습니다.
원래는 이렇지 않다며 연신 설명을 해주었지만...
이상입니다.
물론 모짜르트 세레나데는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공연시작 시간은 지켜지지 않았고,
진행자는 악기설명을 해주는 배려를 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게다가 드보르자크 세레나데에서는 오보에 연주자가 악기문제로 곤란한일에 빠졌고,
1악장에 훗훗 바람소리로 잡음을 넣더니 2,3,4 악장 내내 감상을 방해하였습니다.
청중들은 악장 사이사이에도 박수를 쳐서 악단을 방해하기도 하였고.
...
모닝클래식을 소개하여 처음 접하게된 친구들에게 제가 다 민망할 지경이었습니다.
원래는 이렇지 않다며 연신 설명을 해주었지만...
이상입니다.
물론 모짜르트 세레나데는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