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12월 18일 베토벤, 합창 관람 후기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 작성일2015-12-18
- 조회수2630
퇴근 후에 조금은 늦었지만,
기다렸다가 3악장이 끝나고 조용히 들어가서
4악장부터 들었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들은 적 있지만,
실제로 오케스트라와 4명의 성악가,
그리도 합창단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고
또한 직접 들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
베토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고,
박영민 지휘자와 단원들, 그리고 성악가들과
합창단의 그 동안의 노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 아쉬웠던 점은,
커튼콜을 3번 정도 했는데도,
물론 힘드셨겠지만 박수를 끝까지 치면서 축하해주고
환호하며 기다려주는 관객들을 위해서
앵콜곡으로 더 듣고 싶어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즈음에,
베토벤의 교향곡 제 9번 라단조 작품 125 합창을,
서울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등으로 멀리 가지 않고,
여기 부천에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랍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드라마라서 가능했겠지만,
힘들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도,
문턱을 낮추고, 그들이 사는 곳으로 찾아갈 수 있는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되어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좋은 연주와 목소리 들려 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소찬수 드림 -
추신)
저는 1월 21일 신년음악회 가고 싶어요 !
*^^*
기다렸다가 3악장이 끝나고 조용히 들어가서
4악장부터 들었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들은 적 있지만,
실제로 오케스트라와 4명의 성악가,
그리도 합창단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고
또한 직접 들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
베토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고,
박영민 지휘자와 단원들, 그리고 성악가들과
합창단의 그 동안의 노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 아쉬웠던 점은,
커튼콜을 3번 정도 했는데도,
물론 힘드셨겠지만 박수를 끝까지 치면서 축하해주고
환호하며 기다려주는 관객들을 위해서
앵콜곡으로 더 듣고 싶어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즈음에,
베토벤의 교향곡 제 9번 라단조 작품 125 합창을,
서울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등으로 멀리 가지 않고,
여기 부천에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랍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드라마라서 가능했겠지만,
힘들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도,
문턱을 낮추고, 그들이 사는 곳으로 찾아갈 수 있는
부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되어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좋은 연주와 목소리 들려 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소찬수 드림 -
추신)
저는 1월 21일 신년음악회 가고 싶어요 !
*^^*
- 이전글
- 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