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부천시향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 작성자*
- 작성일2015-12-19
- 조회수2875
부천시향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공연시간 내내 가슴이 뭉클하여 어디 하나 눈길을 돌릴 수 없었으며 숨도 쉬지 못했습니다. 최고의 정성을 들여 만든 공연, 박영민 지휘자님을 비롯한 단원 모두 눈빛과 가슴 그리고 손끝에서 나오는 섬세한 음정은 접근하기 어려운 숭고 그 자체였습니다. 전 악장을 쉼없이 혼혈을 기울여 연주하신 모습에 가히 박수외에는 어찌 칭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앵콜도 부담이었습니다. 지휘자님의 최선선을 다했다는 악보의 터치는 이미 공연의 최선임을 보여주셨습니다. 모두가 아름답고 자랑이었습니다.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났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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