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말러4번,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후기
- 작성자*
- 작성일2016-02-04
- 조회수2860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에서 정록기 바리톤의 음색이 말러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4번에서는 정말 각 파트를 다 사용하는 말러의 의지에 부합하듯,각 파트가 자신의 소리를 잘 내주었다.특히 금관파트가 중요한데,아주 잘 내주었다.지휘자에서 단원까지 부천필의 역량과 말러의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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