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3월31일 어린이를 위한 음악 놀이터 관람후기
- 작성자*
- 작성일2016-04-04
- 조회수2787
지난 3월31일, 집사람이 큰애를 데리고 어린이를 위한 음악 놀이터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겨우 36개월이 막 지난 아이이긴 하지만, 애기때부터 어찌나 클래식(특히 오케스트라)를 좋아하던지,
공연 내내 초집중하면서 정말 재밌게 보고왔다고 하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집사람이 말하길 지휘자 선생님이 정말 훌륭한 분이었다면서 이런 공연이 자주 있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옥의 티였던게,
그날 사회를 진행하셨던 분(이상훈 님이었던가요?)의 수준이 너무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준비도 거의 안해온것 마냥 성의없는 설명(거의 보고읽는 수준)에
음악 자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았다고 합니다
공연이 정말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었다면서 저더러 여기 게시판에 꼭 후기를 남겨달래서 몇자 적었습니다.
아무쪼록 다음 공연에는 음악을 잘 아는/잘 설명할 수 있는 분께서 사회를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겨우 36개월이 막 지난 아이이긴 하지만, 애기때부터 어찌나 클래식(특히 오케스트라)를 좋아하던지,
공연 내내 초집중하면서 정말 재밌게 보고왔다고 하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집사람이 말하길 지휘자 선생님이 정말 훌륭한 분이었다면서 이런 공연이 자주 있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옥의 티였던게,
그날 사회를 진행하셨던 분(이상훈 님이었던가요?)의 수준이 너무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준비도 거의 안해온것 마냥 성의없는 설명(거의 보고읽는 수준)에
음악 자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았다고 합니다
공연이 정말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었다면서 저더러 여기 게시판에 꼭 후기를 남겨달래서 몇자 적었습니다.
아무쪼록 다음 공연에는 음악을 잘 아는/잘 설명할 수 있는 분께서 사회를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