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렇게 좋은 공연을  
부천에서 보게 해주심이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 공여이었습니다. 
 
1. 프로그램 해설 
: 그리 화려한 용지 및 페이지는 아니었으나, 충분히 곡을 이해하고 감사하는데 아주 100% 좋음!  
(여타의 다른 프로그램지의 연주자들의 화려한 프로필등의 이야기들이 아니라,  
곡을 이해하고 연주를 관람하기에 너무 좋은 간략! 집중 너무 좋았습니다.) 
 
2. 저렴한 공연비 
: 너무 훌륭한 연주자들의 명성에 비해 너무나도 저렴하여, 송구스러울 만큼 저렴!  
(그래서인지 학원쌤들이 아이들과 많이 온듯! 다양한 관람형성에 너무 좋은 비용^^ ) 
- 30년이 훌쩍 넘은 부천인으로서 가장 Happy 한 순간이었다 할정도였음!  
 
3. 연주자들의 연주에 비해 상당히 음향효과가 아쉬움!  
: 테크닉으로나, 연주 무대 매너로 보나 너무 테크니션이 좋은 연주자들인데, 
음향이 좋지 않은 홀로서 ㅠㅠ.ㅠ  
소리가 관객석으로 나오지 못하고, 무대에서만 맴맴 도는데, 답답함과 아쉬움이 너무 컸다. 
-- 심지어 그럼에도 연주자들의 연주가 훌륭하여, 감동을 받았지만, 
:::::: 꼭!!! 시설비를 투자해서 다소 공연비를 올리더라도 음향을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  
 
4. 문화의 도시 부천임을 봤을 때, 
부천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홀인데.... 
공연을 이끌어 가는 홀 주인들(?) 공무원(?)분들이신듯... 
너무 아마추어느낌으로, 여타, 개인 홀들에서의 작은 연주회 보다도 어색하고, 시골 스런 느낌! 
 
5. 제안을 드려봅니다~  
젊은. 영재들을 위한 연주회를 많이 열어주어, 
연주자들, 시민들을 위한 기회가 많은 연주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큰 공연도 물론 좋지만, 젊고 우수한 연주인들을 위한 기획 연주들이 좀더 다양한 기회가 많이  
있었음 합니다~  
 
부천인으로서ㅡ 클래식인으로서, 
너무 좋은 공연을 이번에 보게 되어 행복 행복했씀돠!  
그러나~ 음향시설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크다고 자꾸 되새기게 됩니다!  
 
꼭! 좋은 시설로 부천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좋은 공연과 더불어, 연주인들이 찾을 수 있는 공연장이 되는게 발전된 선진 부천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한 연주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