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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어제 있었던 연주회 1부 앵콜곡 ...

  • 작성자*
  • 작성일2016-09-23
  • 조회수2244
시나브로 가을이 깊어가는 즈음에 
설레는마음 가득 안고  
브람스와 슈만을 만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음악들에 흠뻑 취해서 
정신적인 포만감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행복 했습니다. 
 
에너지가 흘러 넘쳐 보이던 지휘자 김광현님.. 
솔리스트 세분.. 
그들의 독주가 빛날수 있도록 화려한 장식을 해주신 
시향 단원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박수를 다시한번 보내 드립니다. 
 
1부 앵콜곡의 곡명과 작곡가가 누구인지 궁금 하여 
문의 드립니다 
딱히 시향 관계자분이 아니더래도 이글을 접하시는 회원분중에 
알고계신 분이 있어서 답글을 주신다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