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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3/8 해설음악회 미술관에 가다

  • 작성자*
  • 작성일2018-03-14
  • 조회수1257
종종 연주회를 참석하고 부천필이 연주하는 음악회를 좋아합니다. 
이날도 앞좌석에 예약해 기쁜 마음으로 갔으나 바로 앞에 7살 아이 두명과 
옆자리에 7살,8살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가 같이 있으니 조용하겠지 하고 
연주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어린 아이들은 몸을 꼬며 지겨워서 
어찌할 줄 모르고 계속 부모에게 질문을 하더라구요. 귀를 정화하고자 갔던  
저는 소음이 섞이니 예민해져서 쳐다보았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통제하지않는 미취학 아이들은 출입을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연주회 관람이 너무나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