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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2018년 클래식 음악! 미술관에 가다 관람후기

  • 작성자*
  • 작성일2018-11-02
  • 조회수1095
 
어제 짖어가는 가을을 보내며 음악회에 남편과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림이 있고 그에 연관지어 장일남 해설가에 의한 story telling이 있어 좀더 의미가 주어지니  
또다른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비교적 익숙한 선곡으로 부담없이 즐길수가 있어서 좋았고 지휘자 조용민씨가 아주 박력있게 
지휘하는 모습이 역시 젊음이 느껴지더군요. 
미래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꿈나무들의 무대가 되었다는것 역시 의미를 주는 무대! 
개인적으로 비제의 카르멘과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가 좀더 좋았고 
늘 부천시립예술단의 현악기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이 가을 좋은 자리 만들기위해 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부천에 살아서 누리는 기쁨이 연이어 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