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아침의 클래식을 애청하며
- 작성자*
- 작성일2019-02-26
- 조회수1009
아침의 클래식날만 되면 어떤 연주를 듣게 될까 맘이 들떠 부푼 기대를 안고 집에서 나선다.
30분 전에 도착하여 조금이라도 앞에 앉아 연주자의 모습을 보며 음악에 감동이 더해지면
그 다음 한달이 행복할 정도이다. 가격도 5천원이니 더욱 더 행복하다.
그런데 거듭 보게 되면서 실망을 하게 된다.연주는 물론 훌륭하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설명 부분은 너무나도 무성의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 시간이 아예 없으면 좋겠다 싶을 때도 있다.물론 연주자에게 그것까지 잘하라고 할 수 는 없다
전문 해설가가 아니기 때문인 건 알지만 그리고 떨려서 그런 것도 알지만
그걸 다 헤아려도 정말이지 듣기 힘들고 시간 때우기 같은 느낌을 받는다.
또한 오늘은 방학이라 그런지 초등생이 많았다. 더 어린 아이도 많았는데(어떻게 입장이 가능했는지)
연주곡이 어른이 듣기에도 좀 어렵고 난해했다.산만해지는 건 당연.
5천원에 뭘 바라냐 하겠지만 정말 아침의 클래식을 아끼는 맘에서
입장하는 관객도 많아졌는데 계속 해서 이런 진행이라면 멀어지는 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0분 전에 도착하여 조금이라도 앞에 앉아 연주자의 모습을 보며 음악에 감동이 더해지면
그 다음 한달이 행복할 정도이다. 가격도 5천원이니 더욱 더 행복하다.
그런데 거듭 보게 되면서 실망을 하게 된다.연주는 물론 훌륭하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설명 부분은 너무나도 무성의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 시간이 아예 없으면 좋겠다 싶을 때도 있다.물론 연주자에게 그것까지 잘하라고 할 수 는 없다
전문 해설가가 아니기 때문인 건 알지만 그리고 떨려서 그런 것도 알지만
그걸 다 헤아려도 정말이지 듣기 힘들고 시간 때우기 같은 느낌을 받는다.
또한 오늘은 방학이라 그런지 초등생이 많았다. 더 어린 아이도 많았는데(어떻게 입장이 가능했는지)
연주곡이 어른이 듣기에도 좀 어렵고 난해했다.산만해지는 건 당연.
5천원에 뭘 바라냐 하겠지만 정말 아침의 클래식을 아끼는 맘에서
입장하는 관객도 많아졌는데 계속 해서 이런 진행이라면 멀어지는 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