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오래된 새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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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브레멘 음악대. 잊어 버린줄, 잊고 있었던 동심의 세계에서 놀다온 저녁이었습니다.
아직도 내 마음에 동심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게, 동심에서 뛰놀고 감동 받을수 있다는 게 무척 대견합니다.
합창단의 호 ㅏ음과, 아이들의 호 ㅏ음이 조화를 이루어 더 좋았습니다.
코로나의 위력을 실감나게 느끼고도 왔습니다.
마스크를 하고 합창을 해야하는 이 장관을 어떻게 뱓아들이고 내마음을 정리해야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천시립 합창단의 화음은 감동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었고 저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맨입으로 자연그대로 하면 얼마나 더 장중한 하모니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마스크하고 소리?(국악버전) 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합창단과 함께 살아가는 맛을 업시키는 50대끝자락에선 부천시민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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