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파토리 너무 좋았고 이돈주고 이런연주를 들을수있다는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진짜 역대급 관크가 주변에 포진해있어서 그분들만 아니었으면 더더 감동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1. 초등학생 어린 자녀분들을 데리고 오실거면 미리 관람매너를 교육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제 주변에 앞에 두명, 오른쪽 앞쪽 두명이 초등학생이었는데 연.주.중.에 머리맞대고 쑥덕쑥덕, 손올려 머리만지고, 뒤돌아보고 하........자꾸 집중으 흐트러뜨려서 힘들었네요 2. 50대 이상 돼보이는 남자분이셨는데 다리를 너무 심하게 떠셨고, 휴대폰꺼내서 촬영까지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보통있었던 관람전 주의사항 어제는 못들은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관람전에 관람매너에 대한 주의환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