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모닝콘서트 II - Dance of String

- 왈츠와 폴카
요한 슈트라우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천둥번개’ 폴카

- 미뉴에트
보케리니, 현악5중주 작품 13 제5번, 3악장 ‘미뉴에트’
모차르트, 「소야곡」 K.5252 중 ‘미뉴에트’

- 아르헨티나의 탱고
피아졸라, ‘오블리비온’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봄’

- 죽음의 무도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5번 ‘죽음과 소녀’ 중 Scherzo, Presto


여유로운 오전, 차 한 잔 음악 한 잔!

부천시립예술단과 함께 하는 ‘모닝콘서트’는 국내 정상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이 마련한 고급 클래식 음악회로서, 저녁 시간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부들을 위해 2월부터 5월까지 월 2회, 금요일 오전 11시에 음악카페 ‘문화사랑’에서 펼쳐진다. 여유로운 오후 시간, 아늑한 카페에서 차 한 잔을 즐기며 부천필과 시립합창단의 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수준 높은 앙상블 팀의 연주를 부담 없이 감상하게 될 ‘모닝콘서트’는 연주자의 알기 쉬운 해설까지 곁들여져 주부들이 클래식 음악을 좀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총 8회로 구성된 ‘모닝콘서트’에서는 부천필의 현악 앙상블과 목관 앙상블 등의 편안한 실내악과, 시립합창단의 깊이 있는 예술가곡과 아카펠라, 그리고 귀에 익은 오페라의 아리아와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 클래식 음악의 참 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출연자소개

출연

바이올린 : 이소영, 김나연(부천필 상임단원)
비올라 : 이혜민(부천필 상임단원)
첼로 : 강서영(부천필 상임단원)
더블베이스 : 임수정(부천필 상임단원)
피아노 : 박유미(피아니스트)
해설 : 최은규(부천시립예술단 공연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