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지휘 : 이상훈
연출 및 안무 : 이의주
반주 : 이수경, 김현희
연주 : 부천시립합창단, 부곡초등학교 합창단
오페라 ‘라보엠’ 캐스트
미미(소프라노) : 정수영 / 로돌포(테너) : 이정훈 / 마르첼로(바리톤) : 김승환 / 무젯타(소프라노) : 유영미 / 쇼나르(베이스) : 김영주 / 콜리네(베이스) : 심승구 / 베누아, 알친도로(베이스) : 이용찬


연주곡목

제1부 -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2막 전체
G. Puccini, Opera 'La Boheme' - Act Ⅱ
제2부 - 비제, 오페라 ‘카르멘’ 中 행진곡 / 투우사의 노래 (곡 중 솔로 : 바리톤 이용찬)
G. Bizet, Opera 'Carmen' - Sur la place / Chanson du Toreador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中 왈츠의 합창
C. F. Gounod, Opera ' Faust' - Waltz


국내 최고의 오페라합창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합창의 밤!

부천시립합창단의 66회 정기연주회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는 부천시립합창단의 역량이 가장 탁월하게 드러나는 드라마틱한 오페라 무대로 꾸며집니다. 음악회 전반부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오페라 「라보엠」의 2막이 고스란히 연주되어 오페라를 사랑하는 청중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후반부에는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들이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입니다.
 

출연자 소개

지휘 : 이상훈

지휘자 이상훈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만하임(Heidelberg-Mannheim)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지휘를 전공하였다. 귀국 후 성남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를 거쳐 99년부터 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약하며 부천시립합창단을 국내 정상급의 합창단으로 성장시켰다. 늘 학구적인 자세와 진지한 음악에의 접근으로 깊이 있는 감동의 합창세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상훈 지휘자는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발의 전임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성결대학교 예술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인, 늘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지휘자이다.


연출 및 안무 : 이의주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한국 예술 종합학교 전문사 오페라 연출 1년 수료 도이
밀라노 아르세날레 극장 연극원 1년 수료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아 졸업(오페라 연출,분석 전공)
국립 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프로덕션, 김자경 오페라단 등 국내 유수의 오페라단에서 수십편의 오페라 조연출,무대 감독
이태리 토리노 수페르가 극장 가면 무도회 협력 연출
이태리 알레산드리아 시립 극장 리골렛토 협력 연출
국립 오페라 후원 소극장 오페라 사랑의 묘약, 코지판투테 연출
경원대학교 오페라 마술 피리 연출
2006년 시즌 여러 작품 연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