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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코러스 신진지휘자 데뷔 콘서트

  • 일자2008-03-07(금) 19:30
  •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가격전 석 5000 원
  • 연령초등학생 이상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필코러스
  • 문의032-320-3481
공연소개

제 2회 부천필코러스 주최 합창지휘 콩쿨 입상 기념 연주회
부천필코러스 신진지휘자 데뷔 콘서트


합창 지휘자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국내 합창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대학생, 대학원생 콩쿨이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월 18일에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콩쿨에 입상한 수상자들이 신진 지휘자로서 데뷔하는 무대로 젊음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지휘 : 김연정, 곽연용, 이바하, 최다정
연주 : 부천필코러스



연주곡목

[지휘: 김연정]

아베 마리아(Ave Maria) - 야비에르 부스토(Javier Busto)
사랑의 왈츠(Liebeslieder Waltzes) Op.52 중 - 브람스(J. Brahms)
- 제1곡 : 말해주요 귀여운 아가씨여(Rede. Madchen)
- 제6곡 : 귀여운 작은 새가 들을 날아가네(Ein kleiner, hubscher Vogel)
- 제8곡 : 그대의 눈이 그토록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나를 볼 때(Wenn so lind dein Auge)
- 제9곡 : 도나우 강변에 한 집이 있어 (Am Donaustrande)
- 제10곡 : 초원을 돌아 흐르는 샘물의 저 평화로움이여(O wie sanft die Quelle)
- 제11곡 : 아니, 악의있는 사람들과는 상관하고 싶지 않아 (Nein, es ist nicht auszukommen)
- 제12곡 자 열쇠장이여! (Schlosser auf)
주님을 찬양하라(Jubilate Deo) John Høybye
가시리 - 함태균

[지휘: 곽연용]

영광(Gloria) 중 - 프란시스 폴랑(Francis Poulenc)
- 1악장 : 하나님께 영광(Gloria in excelsis Deo)
- 2악장 : 주를 기뻐하라(Laudamus te)
청산에 살리라 - 이현철
흑인영가
마차를 타고 가라(Swing low sweet chariot) - 조우현 편곡
마른 뼈들(Dry Bones) - 리빙스톤 기어하트(Livingstone Gearthart)

Intermission

[지휘: 이바하]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 이건용
독일 레퀴엠(Ein deutsches Requiem) 중 - 브람스(J. Brahms)
- 제1곡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Selig sind, die da Leid tragen)
- 제2곡 :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Wie lieblich sind deine Wohnungen)

[지휘: 최다정]

우리는 그대를 주님으로 받드나이다(Te Deum)(Hob.ⅩⅩⅢ c:1-2) 하이든(F,J.Haydn)
시편교향곡(Symphony of Psalms) 중 - 스트라빈스키(I.Stravinsky)
- 1악장 : 주여, 나의 기도 들으소서(Exaudi Orationem meam Domine)
주의 기도 - 이건용
전쟁 레퀴엠(War Requiem) 중 - 김솔봉
- 분노의 날(Dies irae)



연주프로그램 해설

아베 마리아(Ave Maria) - 야비에르 부스토(Javier Busto)

스페인의 작곡가인 Javier Busto는 원래 Valladolid University에서 의학을 전공한 의학도였다. 1995년 Kanta Cantemus Korua 라는 여성합창단을 창단하였고, 합창지휘자와 작곡가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르네상스 합창음악의 흐름에 현대적 기법을 가미하여 독특한 화성의 색채와 흐름을 잘 표현하는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는 Javier Busto의 Ave Maria는 라틴어 ‘Ave Maria'의 Text인데 이는 ’성모송’이라고 하며 가톨릭교회의 기도문이다. 주의 기도문, 영광송과 함께 중요시되며 그리스도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찬미하는 가사이다. 성스러운 기도송으로, 전세계의 많은 작곡가들이 이것을 가사로 하는 곡을 작곡하였고 현재에도 꾸준히 작곡되어지고 있다. 또한 그것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오고 있으며 이 기도문의 가사는 전세계적으로 100여개가 넘는 언어로 불려지고 있다.

사랑의 왈츠(Liebeslieder Waltzes) Op.52 중 - 브람스(J. Brahms)

브람스의 사랑의 노래ㆍ왈츠, 작품 52 Liebeslieder-Walzer Op.52은 ‘두 사람의 피아노 연주자와 4개성부를 위한 왈츠’로 작곡된 매우 특이한 왈츠 형식으로 꼽히며 사랑의 노래ㆍ왈츠는 오늘날까지도 공개 음악회에서 애호받는 3개 브람스 작품 중 하나다. 브람스는 동시대 시인이자 종교철학자 다우머 Georg Friedrich Daumer(1800-1875)의 번역 및 번안 시집 폴리도라 Polydora에서 가사를 가져다 썼다. 이 선집에 실린 시들은 주로 러시아ㆍ폴란드ㆍ헝가리 민요로서, 사랑의 기쁨과 격정이 그 주조를 이룬다.

주님을 찬양하라(Jubilate Deo) John Høybye

덴마크의 작곡가인 John Høybye가 1993년에 쓴 합창곡으로 구약성서의 시편 100편의 내용 ‘온 땅이여 여호와를 찬양하라’의 가사로 이루어져 있는 곡이다. 이 곡은 두 그룹의 합창단이 스테레오 효과를 내며 찬양의 감격을 증폭시킨다. 곡의 진행 중에 주제선율을 모방하는 한편, 악센트의 사용을 통해 곡의 긴장감과 생동감을 한결 증가시킨다. 매우 역동적이며 리듬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가시리 - 함태균

작곡가 함태균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과 음악교육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한국 음악협회 이사, 군산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 작곡가협회, 한국 국민악회, 20세기 작곡연구회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적 토속어법에 의한 자유무조주의가 작곡의 특징이다.
<가시리>는 구전으로 전승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악장가사에 수록되었고 <시용향악보>에는 “귀호곡(歸乎曲)”이라는 이름으로 1절만 실려 전하며, 고려가요의 백미라고 한다. 곡조는 평조이고 기보법은 6대강 16정간에 오음악보로 적었고, 악보로 되어 있는 부분은 4절 중 1절 부분 만이어서 각 절의 음악이 같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다. 님과의 이별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 된다고 할 수 있는 ‘서경별곡'과 비교해 보면 가시리는 소극적, 수동적인 반면에 서경별곡은 능동적, 적극적이다.

영광(Gloria) 중 - 프란시스 폴랑(Francis Poulenc)

프랑스의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로 Les six (프랑스 6인조) 중 한명인 Poulenc의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은 , 작곡가이자 지휘자였던 Koussevisky 의 사망 2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Koussevisky 재단에서 Poulenc에게 작곡을 의뢰함으로써 탄생되었다. 1959년 5월부터 12월 사이에 작곡 되었으며, 1961년 1월 보스턴에서 보스턴 심포니에 의해 초연 되었다. 소프라노 솔로와 대규모 오케스트라, 그리고 합창으로 구성 되었으며 관계조로 작곡된 독립적인 6악장으로 나누어 진다. 1악장은 장중한 분위기의 금관악기 팡파레로 시작되며 그 뒤를 이어 겹붓점과 강한 악센트를 사용한 합창이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웅장한 느낌을 준다. 2악장은 1악장에 비해 훨씬 빠른 템포로 시작하며 반주부의 스타카토가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청산에 살리라 - 이현철

김연준이 작곡한 '청산에 살으리라'를 바탕으로 이현철이 새로운 멜로디를 입혀 작곡 하였다. 동일한 가사를 사용하지만 멜로디의 대부분은 기존의 곡과는 다르다. 하지만 중간에 김연준의 원래곡을 삽입함으로 통일성을 만들고 있다.

흑인영가

흑인영가는 미국의 흑인들이 부르는 종교적인 민요로써, 흑인들 특유의 당김음 리듬과 5음음계, 다성적인 음악적 요소들을 특징으로 한다. 독특한 흑인들만의 리듬에 미국 신교도 찬송가의 영향이 더 해져서 성립 되었는데,가사는 주로 구약 성서에서 따온 것이 많으며, 암울한 현실로부터의 탈출과 내세에서의 해방의 약속등, 노예생활의 고통스런 현실로부터 신앙과 상상의 세계로 도피하고자 하는 소망을 노래하고 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 이건용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는 1987년도에 베드로전서 1장 24절을 가사로 작곡 되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있도다 (베드로전서 1:24) 알렐루야 아멘.
이건용 李 建 鏞 (1947. 9. 30~ ) 평안남도 대동군 출생. 작곡가. 음악평론가.
1965년 서울예고를 거쳐 1974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1976년 동 대학원 작곡과 및 197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음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9년부터 1983년까지 효성여대 음대 작곡과 교수, 1983년부터 1992년까지 서울대 음대 작곡과 교수를 역임했다. 1993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2년 3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독일 레퀴엠(Ein deutsches Requiem) 중 - 브람스(J. Brahms)

본래 '레퀴엠'이라는 것은 죽은 사람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한 음악으로서 일반적으로 라틴어 가사에 의해 작곡되지만,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루터가 독일어로 번역한 1537년 판의 성서에서 취한 독일어 가사로 된 레퀴엠이며 가톨릭의 미사용 음악이 아닌 연주회용 음악이라는 점에서 다른 레퀴엠과는 다르다. 그러나 다른 레퀴엠들과 마찬가지로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역시 7부로 되어있고 내용적으로 조물주의 힘과 인생의 무상함, 심판의 공포, 죽음에의 운명, 위안, 남겨진 자의 슬픔, 그리고 부활의 희망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는 모차르트나 베르디의 레퀴엠들과 비슷하다. 1868년 성금요일인 4월 10일 브레멘 교회에서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연주회가 열렸을 때, <레퀴엠>이 연주되는 것을 보기 위해 독일 전역에서 수많은 음악애호사와 유명인사들이 몰려들었다. 이번에는 브람스가 직접 지휘봉을 들었는데, 청중 중에는 클라라 슈만 등 그를 아끼는 많은 음악 친구들이 있었고 브람스의 아버지와 새어머니도 끼어있었다. 디트리히는 이날 연주에 대해 "한 마디로 압도적이었다. 청중은 이 음악이야말로 이제까지 세상의 많은 음악 중에서 가장 고결한 음악 중 하나라는 사실을 단번에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브람스가 혼성 합창에다 오케스트라의 대규모 조직과 힘을 사용한 작품에 뛰어든 것은 사실상 처음이었다. 그러나 그 첫 시도는 너무도 성공적이었다. 그는 이 곡 하나로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응축된 힘을 다루는 데 그 어떤 대가보다도 뛰어난 대가임을 공표하게 되었다. 브레멘 교회에서 대성공을 거둔 후 브람스는 다시 소프라노 독창곡이 있는 악장, 즉 '슬픔을 지닌 자들이여'(5악장)를 추가했다. 이로써 이 <독일 레퀴엠>은 오늘날의 7개 악장이 된 것이다. 이 완전한 작품의 초연은 1869년 2월 18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카를 라이네케의 지휘로 이루어졌다. 이때 이 전대미문의 작품은 그로부터 10년 안에 독일어권 나라에서만 100회 이상이나 연주되는 기염을 토했다. <독일 레퀴엠>은 이제 브람스가 그때까지 썼던 어느 작품보다도 위대했고, 확실히 당대 최고의 작곡가로서 브람스의 이미지와 능력을 보증해주었다. 1875영 빈의 가장 유력한 비평가였던 한슬릭은 이 곡을 "가장 순수한 예술적 수단, 즉 영혼의 따스함과 깊이, 새롭고 위대한 관념, 그리고 가장 고귀한 본성과 순결로 일궈 낸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바흐의 와 베토벤의 <장엄미사>를 제외하고 이 분야에서 브람스의 <레퀴엠>과 비교할만한 작품은 없다"고 단언했다.

1. Selig sind, die da Leid tragen, (Chorus)
Selig sind, die da Leid tragen,
denn sie sollen getrostet werden.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5:4)

Die mit Tranen saen, werden mit Freuden ernten.
Sie gehen hin und weinenund tragen edlen Samen,
und kommen mit Freuden und bringen ihre
Garben.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 기쁨으로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126:5,6)

4. Wie lieblich sind Deine Wohnungen, (Chorus)
Wie lieblich sind Deine Wohnungen, Herr Zebaoth!
Meine Seele verlanget und sehnet sich nach den Vorhofen des Herrn;
Mein Leib und Seele freuen sich in dem lebendigen Gott.
Wohl denen, die in Deinem Hause wohnen, die loben Dich immerdar.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84:1~2, 4)

우리는 그대를 주님으로 받드나이다(Te Deum)(Hob.ⅩⅩⅢ c:1-2)- 하이든(F,J.Haydn)

"우리는 그대를 주님으로 받드나이다."라는 말로. 암브로슈스, 또는 아우구스 티누스의 작품이라고 전해진 찬송가이다. 500년대부터 성무 일과의 아침예배의 마지막에 불려졌고 하이든 이외에도 퍼셀, 헨델, 베를리오즈, 부르크너, 베르디 등이 테 데움을 작곡하였다. 하이든의 테 데움은 시종일관 당당하고 거침없이 진행되는 반주와 합창이 엄숙함이나 차분함 보다는 미사에서의 글로리아와 유사하게 화려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시편교향곡(Symphony of Psalms) 중 - 스트라빈스키(I.Stravinsky)

시편 교향곡은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 시기에 작곡된 걸작으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50주년 기념 행사를 기념하여 1930년에 작곡되었다. 이 곡은 3개의 악장으로 되어있고,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이다. 불가타 역 성경 (4세기 말에 St. Jerome 이 라틴어로 번역하여 편집한 로마 카톨릭교회 공인 성서)에서 3개의 시편을 채택했으며, 1악장은 시편 39편 12,13절을 사용하였다. 혁신적이고 극단성인 독창성을 추구하였던 스트라빈스키 초기 성향에서 많이 누그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의 기도 - 이건용

사회 참여적인 음악가이자 실천적인 민족음악 운동가인 작곡가 이건용 선생의 곡으로 주기도문의 가사를 바탕으로 하였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나라가 임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전쟁 레퀴엠(War Requiem) 중 - 김솔봉

war requiem은 젊은 재미 작곡가인 김솔봉이 인류 역사 이래 전쟁터에서 죽어간 영혼들과 그들을 잃고 슬퍼하던 사람들을 위해 또 요한계시록에 그려진 마지막 날에 다시 살아날 우리의 영혼을 위해 기도를 올리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곡이다. Dies irae (분노와 심판의 날이 오면 모든 것이 재로 변하리라 다윗과 시빌의 예언처럼...)

 
출연자소개

지휘 : 김연정

서울예고 피아노과 졸
현,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합창지휘전공 재학
현, 연희천주교회 청년부 성가대 지휘자
사사 : 김혜옥 교수


지휘 : 곽연용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졸
시흥 소년 소녀 합창단 지휘, 동산 소년 소녀 합창단 성악코치 겸 부지휘자 역임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춘천시립 합창단 객원 지휘
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학부 합창지휘 전공 재학
현, 신천감리 교회 성가대 지휘, 이화여자대학교 직원 합창단 지휘, 이대 다락방전도협회 노래선교단 지휘
사사 : 박신화 교수, 김인재 교수, 김은실 교수


지휘 : 이바하

현,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합창지휘전공 3학년 재학
현, 연세대학교 콘써트콰이어, 1318 해피존 하늘소리 합창단 지휘
자, 평강감리교회 성가대 지휘자, 서울 바로크싱어즈 단원
사사 : 김혜옥 (현 연세대 교수)


지휘 : 최다정

서강대학교 경제학, 법학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합창지휘 전공(전문사과정)(사사:마틴 베어만)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대위법수업) 합창코치(2007. 11-2008.1)
현, 만나교회 여호수아 성가대 지휘, 서강대학교 오케스트라 aces 지휘
사사 : 마틴 베어만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