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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코러스 음악과 미술의 만남Ⅲ -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 일자2009-04-17(금) 16:00
-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가격
- 연령초등학생 이상 입장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필코러스
- 문의032-320-3481
공연소개
* 부천필코러스 음악과 미술의 만남은 무료 연주회입니다.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부천필코러스 음악과 미술의 만남Ⅲ-모네에서 피카소까지
음악, 미술을 만나다!
부천필코러스가 야심차게 준비하여 어느덧 세 번째를 맞게 된 고품격 기획연주이다.
만남 Ⅰ: 바로크와 고전의 만남(해설:미술평론가 이주헌) / 만남 Ⅱ: 고전과 낭만의 만남(해설:미술평론가 김현성)을 거쳐 만들어지는 세 번째 만남에서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라는 부제로 인상주의에서 현대에 이르는 명작들이 미술 평론가 김현성씨의 자세한 해설로 진행된다. 인상주의라는 미술사조를 만들어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모네의 ‘해돋이 인상’에서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영감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함을 일깨워준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고전적인 양식과는 다른 새로운 표현을 감상하게 된다. 아울러 후기 낭만시대의 인상주의, 민족주의, 작곡가들에 의한 합창곡과 현대의 합창곡이나 독창곡이 연주되어 청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여 줄 것이며, 풍성한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지휘 : 이상훈
해설 : 김현성
연주 : 부천필코러스
연주곡목
북유럽과 동유럽의 노래 중에서
- 노래하세!(Cantemus!) - 바르도스(L. Bardos)
- 찬양하라(Laudate) - 니스테트(K. Nystedt)
드뷔시와 라벨의 세 개의 노래 중에서
- 신이여,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Dieu! Qu'il la fait bon regarder) - 드뷔시(C. Dubussy)
- 탬버린 소리를 들었을 때(Quant j'ai ouy le tabourin) - 드뷔시(C. Dubussy)
- 세 마리 아름다운 낙원의 새들(Trois beaux oiseaux paradis() - 라벨(M. Ravel)
솔로 스테이지
- 유칼리 낙원(Youkali) - 바일(K. Weill) (소프라노 : 윤아르나)
- 초행길(I am a stranger here myself) - 바일(K. Weill) (소프라노 : 윤아르나)
- 보칼리제 (Vocalise) - 라흐마니노프(S. v. Rachmaninov) (소프라노 : 고선애)
플랑크의 글로리아(Gloria) 중에서
- 영광(Gloria) - 플랑크(F. Poulenc)
- 주님을 찬미하나이다(Laudamus Te) - 플랑크(F. Poulenc)
- 하느님의 외아들(Domine Fili Unigenite) - 플랑크(F. Poulenc)
출연자소개
[지휘_이상훈]
- 서울대학교 음대, 동 대학원 졸업
- 독일 Heidelberg-Mannheim 국립음대 대학원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지휘 전공
- 현, 부천필코러스 상임지휘자, 성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 전국시립합창단연합회 회장, 한국음악대학 합창연합회 회장
[해설_김현성]
- 이화여대 서양화과 졸, 프랑스 베르사이유 시립미술학교 수학
- 파리 8대학 조형예술과(학사, 석사) 수학
- 현, 중앙기독유치원 미술 및 중앙기독 초중학교 특수장애아동 미술지원과 프로그램 연구 중, 백석 예술대학교 미술학부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