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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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어린이 음악회 - 함께 걸어 좋은 길
- 일자2014-02-27(목) 19:30
-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가격전 석 5000 원
- 연령5세 이상 관람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필코러스
- 문의032-625-8332
공연소개

엄마 손잡고! 아빠 손잡고! 함께 걸어 좋은 길~
부천시립합창단이 봄을 알리는 새로운 신학기를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네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아주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 클래식으로 기획된<어린이음악회-함께 걸어 좋은 길>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를 맡고 있는 원학연 지휘로 주옥과도 같은 합창 명곡과 동요를 들려주며 리드미코타악앙상블의 화려하면서도 멋진 리듬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그 명성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들려주는 천상의 하모니가 더해져 신나는 연주와 함께 특별하고 재미있는 추억의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5세 이상의 어린이도 입장할 수 있어 클래식 음악의 첫 걸음을 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연주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지휘 : 원학연
연주 : 부천시립합창단
협연 :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 리드미코타악앙상블
[프로그램]
Ⅰ. 부천시립합창단
아베 베룸 코르푸스(Ave Verum Corpus) 윌리엄 버드(W.Byrd) 곡
아베 베룸 코르푸스(Ave Verum Corpus) 모차르트(W.A.Mozart) 곡
보컬 오케스트레이션(Vocal Orchestration) 쇼팽(F.Chopin) 곡
프렐류드(Prelude) OP.28 NO.7
프렐류드(Prelude) OP.28 NO. 20
마주르카(Mazurka) OP.68 NO.3
Ⅱ.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반짝반짝(Twinkle, Twinkle) 엥겔브라이트(B.Englbrecht) 곡
핑퐁(Ping Pong) 리슈카(R.Lischka) 곡
섬집아기 이흥열 곡, 안효영 편
퐁당퐁당 홍난파 곡, 이영조 편
Ⅲ. 리드미코 타악앙상블
모차르트 오페라 모음곡 박혜진 편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박혜진 편
아프리칸 블루스 로젠캄프(W. Roggenkamp) 곡
티코 티코(Tico-Tico) 아브레유(Z. Abreu) 곡
Ⅳ. 부천시립합창단 & 서울소년소녀합창단
이 세상에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강동수 곡 <함께 부르는 동요>
산울림의 노래(Ola, Che Bon Eccho) 라소(O. Lasso) 곡
라데츠키 행진곡(Radetzky March) 요한 슈트라우스(J. Strauss)곡
* 주최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_원학연]
연세대학교음악대학 졸업
헝가리 코다이음악원 최고과정(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및 음악원 외래교수
현, 성공회대학교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단장겸 상임지휘자
[협연_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1964년 창단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서울시 산하 세종문화회관 소속 예술단체이다. 합창단원들은 가정형편과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합창단에 들어와 최고의 환경에서 양질의 음악 교육을 받고 있으며, 그만큼 치열한 오디션(평균 6:1) 과정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의 연주력과 자부심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에서 만들어지는 공연들은 티켓 판매에 급급한 프로그램보다는 단원들에게 더욱더 많은 음악 장르들을 경험하게 하고 있으며, 특히 창작곡 발표 및 동요, 클래식 합창곡들을 연주하여 어린이 합창음악을 선도하는 단체의 정체성 또한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한 해 3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가행사는 물론 해외 공연에서도 그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나아가 세계로 향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비상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협연_리드미코타악앙상블]
2002년 여름 창단 하여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앙상블 리드미코는 현재 김광원, 김영윤, 정수경, 윤재현 ,김보미, 등의 중견 타악기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앙상블이다. 그동안 팬뮤직 페스트벌, 서울 드럼 페스티벌, 매일클래식, 서울시민 문화 한마당 등의 초청 연주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으며 다양한 타악기 음악을 통해 타악기 음악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