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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부천시립합창단 - 훔퍼딩크, 동화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5.30)
- 일자2015-05-30(토) 17:00
-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가격전 석 5000 원
- 연령5세 이상 관람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시립합창단
- 문의032-625-8330-1
공연소개
* 오늘 공연은 <<매진>>입니다.예매하신 분에 한하여 관람 가능합니다.
현장판매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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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향긋한 꽃내음 가득한 5월, 부천시립합창단은 온가족이 모여 마법처럼 펼쳐지는 오페라의 세계를 체험하게 될 동화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준비하였다. 독일에서 전래되는 동명의 동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엥겔베르크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줄거리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초연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예 마에스트로 최혁재 지휘자, 연출가 김건우, 그리고 부천시립합창단을 대표하는 최고의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놀라운 꿈과 모험의 세계에 관객 여러분을 초대한다.
지휘 : 최혁재
연출 : 김건우
연주 : 부천시립합창단
[프로그램]
훔퍼딩크, 동화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E. Humperdinck, Opera “Hansel and Gretel”
* 주최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_최혁재]
한국의 정상급 지휘자 최혁재는 서울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서울대 지휘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빈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유럽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독일 슈트트가르트 바흐 주간 연주회와 룩셈부르크 국립교향악단 독일 연주회의 지휘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독일드레스텐신문과 국내 연합뉴스에 그의 데뷔연주가 소개되기도 했다. 비엔나캄머필하모니, 빈 페스티발오케스트라, 프로아르테 오케스트라, 하그노스 앙상브르 게힝거 칸토라이, 서울시 오페라단, 부천필, 경기필하모닉, 울산시향, 원주시향 등을 지휘했다. 경기필하모닉 부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금천교향악단 상임지휘자와 서울 종합예술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다.
[연출_김건우]
-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 Musik Hochschule in Cottbus 성악교육학과 수료
- Universitat Musik und dastellende Kunst in Wien (빈 국립음대) 음악극 연출과 Magister(마기스터)졸업
- 오페라 <오페라 갈라 콘서트>, <Carmen, Die Zauberflote 갈라콘서트>, <Das Land des Lachelns>, <Le nozze di Figaro>, <Die Zauberflote>, <헨젤과 그레텔>, <Cosi fan tutte> 등 연출
- 국립극장 소극장 오페라 축제 오페라 <결혼, Signor Deluso>, <Der Schauspieldirecktor> 연출
- 현재, 한양대학교 콘서바토리, 백석문화대학교 출강
[출연진]
헨젤_이진
그레텔_안상희
마녀_이은영
엄마_김지영
아빠_이용찬
요정, 해설_정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