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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19회 정기연주회 - 임헌정 스페셜 Ⅱ
- 일자2016-11-11(금) 19:30
-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가격전 석 10000 원
- 연령초등학생 이상 입장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필
- 문의032-625-8330-1
공연소개
* 예매는 공연일 1일 전 저녁 6시까지 가능하며, 공연 당일에는 저녁 6시 30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예매 잔여석을 현장 판매합니다. (단, 매진시 판매하지 않음)* 예매시 모바일 결제서비스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PC 웹을 통해 예매 바랍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18회 정기연주회
- 임헌정 스페셜 Ⅱ
음악의 ‘구도자’로서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마에스트로 임헌정. 지금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지만 지난 25년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장으로 ‘부천필 사운드’를 창조하였으며 현재 부천필 계관지휘자이자인 임헌정 지휘자를 초청하여 다시 한 번 그의 음악세계를 공유한다.
이번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임헌정 스페셜Ⅱ>에서는 화려하고 극적인 표현과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또한, 한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원이 연주할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또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지휘 : 임헌정
피아노 : 김원
연주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나단조 작품 23(피아노_김원)
P. I.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in b flat minor Op. 23
Ⅰ.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 Allegro con spirit
Ⅱ. Andantino semplice
Ⅲ. Allegro con fuoco
Intermission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 마단조 작품 64
P. I. Tchaikovsky, Symphony No. 5 in e minor Op. 64
Ⅰ. Andante - Allegro con anima
Ⅱ. Andante cantablie, con alcuna licenza
Ⅲ. Valse. Allegro moderato
Ⅳ. Finale. Andante maestoso - Allegro vivace
* 주최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_임헌정]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메네스 음대, 줄리아드 음대 졸
- 1974 제14회 동아콩쿠르 대상 수상(작곡부문으로는 유일함)
- 1990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지휘 부문 수상
- 1993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 부문 수상
- 1999-2003 부천필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 2001 우경문화예술상 음악 부문 수상
- 동아일보 클래식 음악분야 전문가 설문조사 ‘국내 최고지휘자’ 선정
- 2004 한겨레신문 ‘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100인’ 선정
- 2005 호암 예술상 수상(부천필)
- 2006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서울음악대상 수상
- 2008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음악 부문 수상
- 2009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 강희대 부천시민상 수상
- 1989-2014.1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역임
- 현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2014. 2~)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계관지휘자 (2014. 2~)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지휘전공) 주임교수 (1985~)
[피아노_김원]
New York Newsday에서 ‘불꽃 같은 열정과 탁월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은 피아니스트 김원은 12세 서울시향과의 데뷰후 줄리어드 예비학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업하며 피아니스트로 성장하며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우승과 윌리암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뉴올리언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고 상트 페터스부르크 필하모닉, 러시안 국립 오케스트라, 볼티모어 심포니, 바르셀로나 심포니, 서울시향, 대구시향, 야나첵 필하모니, KBS 교향악단과 같은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런던 위그모어홀, 빈 무직페라인, 통영국제음악당, 프라하 루돌피눔, 서울 예술의전당 독주자로 초청되어 성공적 연주활동을 이어오며 대한민국의 대표적 피아니스트로 자리를 굳혀왔다.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김원은 프라하 필하모니아, 에네스쿠 필하모니, 코리안 심포니, 슬로박 필하모니, 린츠 부르크너 페스티발, 독일 쇼팽협회,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등 한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계속된 활발한 연주활동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