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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Ⅱ- 클래식 음악이 내게 다가오다 '서곡'
- 일자2020-04-09(목) 19:30
-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가격전 석 5000 원
- 연령초등학생 이상 입장
- 주최부천시
- 주관부천시립예술단
- 문의032-625-8330-1
공연소개
* 4월 9일(목)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Ⅱ- 클래식 음악이 내게 다가오다 '서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에 대한 강력 대응 및 예방을 위한 부천시의 정책으로 취소 되었습니다.이번 연주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음악애호가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매자 분들께는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 전화로 연락드리고 있으며 저희 사무국으로 전화주시면 더욱 빠른 확인과 취소환불 처리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부천시립예술단은 부천시민과 음악팬들의 성원에 부응하는 다양한 음악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032-625-8330~1
부천시립예술단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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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는 공연일 1일 전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공연 당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예매 잔여석을 현장 판매합니다. (단, 매진시 판매하지 않음)
* 예매시 모바일 결제서비스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PC 웹을 통해 예매 바랍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Ⅱ
-클래식 음악이 내게 다가오다 '서곡'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는 해마다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과 해설을 통해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 2020년 부천필 해설음악회의 주제는 ‘클래식 음악이 내게 다가오다’로 협주곡, 서곡, 교향곡, 오페라, 교향시를 주제 삼아 5회에 걸쳐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형태를 소개한다. 2019년에 이어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흥미진진한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다채로운 세계를 가이드한다.
서곡은 오페라나 모음곡 등의 전개를 도입부에서 집약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작품이 건네는 첫 인사라고 할 수 있다. 부천필의 두 번째 해설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신성으로 주목 받는 지휘자 차웅과 함께 오페라와 오페레타의 서곡 뿐 아니라 연주회 목적을 위해 작곡된 서곡 등 다양한 형식의 서곡 작품을 연주한다.
지휘 : 차웅
해설 : 전원경
연주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W. A. Mozart, Opera ‘Le Nozze di Figaro’ Overture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G. Rossini,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Overture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제3번
L. V. Beethoven, Leonore Overture No.3
Intermission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작품 80
J. Brahms, Academic Festival Overture Op. 80
베르디, 오페라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서곡
G. Verdi, I Vespri Siciliani Overture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
J. Strauss, Operetta ‘Die Fledermaus’ Overture
※ 본 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소개
[지휘_차웅]
지휘자 차웅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지휘자 정치용을 사사하며 본격적인 지휘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차웅은 2008년 한국 지휘자 협회로부터 우수 신예 지휘자로 선정되어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2010년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열리는 제 11회 안토니오 페드로티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단 17명만 초대하는 결선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진출하였다. 2014년부터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에 입학 Martin Sieghart와 Marc Piollet 와 오케스트라 지휘를, Wolfgang Wozic와 Wolfgang Wengenroth와는 오페라 코칭을 공부하였으며 2018년 1월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 점수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차웅은 여러 국제지휘마스터클래스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는데, 로마에서 미시건대학교 교수인 Kenneth Kiesler, 바이마르에서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대학교 교수 Nicolas Pasquet, 부다페스트에서 핀란드의 거장 Jorma Panula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또한 지휘자 차웅은 국내에서는 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국외에서는 Savaria Symphony Orchestra, MAV Symphony Orchestra, Israel Chamber Orchestra, Hradec Kralove Philharmonic Orchestra, Gyor Symphony Orchestra, Filarmonica Toscanini, Arrigo Boito Orchestra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특히 2017년 10월 이탈리아 제 10회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수상 하였고, 아시아 유일 수상자로 그 영예를 빛냈으며 부상으로 모데나 루치아노 파바로티 극장 등에서 연주 하였다.
그는 2018-2019시즌 서울시립교향악단 퇴근길토크콘서트를 전담 지휘 하였고, 2018년에는 서울시립합창단과 대한민국 공식애국가를, 2019년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3.1절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음악 4곡을 녹음 지휘하는 기회를 가진바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해설_전원경]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시티대학교 런던(City University London) 예술비평 및 경영 전공 석사,글라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 문화콘텐츠산업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월간 ‘객석’과 ‘주간동아’에서 문화팀 기자로 일했으며 <예술, 역사를 만들다>, <클림트>, <런던 미술관 산책>,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등의 책을 썼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외래교수이며 예술의전당 인문아카데미와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에서 예술과 역사, 사회 사이의 관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수원 SK아트리움의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진행자이기도 하다. 서울고등법원,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산업은행, 서울대학교부속병원, 아산병원, 삼성 e-러닝센터, 법무법인 율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서 다양한 예술 관련 특강을 했으며 조선일보, 하나은행 사보, 예술의전당 소식지 등 여러 매체에 예술 칼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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