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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현재 2026-04-0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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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 부천 시립합창단 모닝콘서트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하는 음악회라 시간도 가능하고 기대에 부풀어 갔는데,
처음 입장부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분명 예매시에는 지정 좌석을 정하고 갔는데..
그냥 선착순으로 앉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더 일찍 가는것이였는데..
결구, 3번째 열에 앉았는데, 제 주변에 많은 장애우 분들이 계셨습니다.
장애우분들과 함께 하는 음악회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분들이 앞에서 좋은 좌석을 맡으신것도 좋았지만,
연주곡 1곡 이후부터는 집중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이 일반인들도 사실 어려운 곡들이였는데..
이분들이게는 더욱더 힘이 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의견은 ...
장애우분들의 관람을 막자는 것이 아니고,
그 분들만을 위한 좌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지겨워서 몸부림 치시는 분들을 보면서
이 문화 행사가 그분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만약, 인솔자분과 함께 동석이 가능하다면,
인솔 선생님들이 그 분들의 행동을 판단하시고 자제 시켜 주시거나
다른 조치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처럼 큰맘먹고 음악회를 참석했던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좀 덜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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