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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현재 2026-04-0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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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
안녕하세요!
부천필의 연주에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게 될 날이 있기를, 저희도 바란답니다^^
앞으로도 부천필에 많은 애정과 관심 가져주시고
저희 연주회 때도 많이 오셔서 감상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원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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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월 26일 방문공연 감상기(2005-11-02 오전 9:55:35)
가을밤의 클래식 여행
현악기가 좋아서 학교때 취미로 바이올린을 배웠다.
지금도 여전히 현악기가 좋다.
아침에 작은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려가니,
[가을밤의 클래식 여행]이란 제목으로.....
부천시 필하모니와 시립합창단의 연주가 있더군.
순간,
하루의 빡빡한? 스케즐을 머리 속에서 정리를 했다.
큰아이,
작은아이와
내 하루 일과를
정리,
삭제....
안 돌아가는 머리를 마구 회전을 시켰다.
하루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아이들 허기를 달래고,
6시에 부랴부랴 5층 강당으로 향했는데,
넘 짦은 홍보?탓인지 사람들이 많이 안왔다.
6시 50분경 드디어 시작........
짜자짠....
부천 필하모니 현악4중주
-바이올린1, 바이올린2, 비올라, 첼로 (배웠지롱!!!!)
환상!
감동!
부천시립합창
- 누군간 소름이 돋더라고 표현하더군.
분위기가 익숙해지고,
진행자가 소신껏 언제 든 박수를 치고 함성을 질러도 된다고하자,
첨엔 익숙지 않았던 사람들이 점점 함성을 지르고 박수의 강도도 쌔지게 되었다.
앙콜곡으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할 땐 아이들도 의아해하는 모습이였다.
그런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자분들 감사
우리가 언제 그런 유명한 연주를 볼 수있을 것인지....
그것도 공짜로
가까운 곳에서.....
오늘 하루 그 곳에 온 사람들을 만나보니,
-모두들 넘 좋았다.
-그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그런 공연을 많이 보여줌으로 공연에 대한 문화도 함께 배울 수 있지않나..)
-좋은 연주를 많은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다.
우리의 좁은 문화 수준도 있지만 - 악장 중간에 멈추는 동작에 박수를 쳤던 것....
결코 무식함을 표현한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좋으니까,
언제 박수를 쳐서 답을 해야할지 모르니까, 박수로 고마움을 답 해줬을 뿐....
(난 어려운 오케스트라연주를 하면, 느낌은 좋고 환상적인데, 언제 박수를 쳐야할지 몰라서... 그 중에 하나 나의 무식함을 들통나지 않을까하는 염려로 박수에 인색해 지더군. 해서, 사람들이 그런 공연을 쉽게 풀어주는 공연에 박이 터지는게 아닌가?)
-진행자가 이번 연주는 어떻게 진행되며,
어떤 곡인지 쉽게 설명해주었더라면.....(아이들도 훨씬 쉽게 접근하지 안았을까?)
그 훌륭한 연주에 박수를 인색하게 치진 않았을 것을......
분위기가 익숙할 때쯤 현악4중주는 끝이 나버렸다. - 아쉬움
암튼,
즐겁고,
행복한 밤이였다.
관장님의 말씀처럼 안개낀 날,
- 분위기에 꼭 맞는 환상적인 밤이였다.
난, 그 행복함에 피곤한 하루일과도 잊고,
일찍 자리에 누웠는데도 2시가 넘도록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내 귓가에 현악기 소리가 계속 울리는 환청에 시달려서......
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들고......
간신히 참았다.
다음날 내가 해야 할 일때문에......
카타르시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음에도 오늘 하루 피곤하지않았다.
고강복지회관 / 부천필하모닉 / 부천시립합창단/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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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고강복지회관 회원(김일지님)께서 10월 26일 공연을 보고 올려주신 감상문을
옮겨놓은 글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날 참석하신 2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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