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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현재 2026-04-0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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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혼자서 음악회를 갔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사교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온전히 음악을 듣기 위해 간 첫번째 음악회였습니다.
운좋게도 예매를 하지 않았는데도
맨 앞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연주자들의 표정도 연주의 하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표정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맨 앞자리에 앉게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1부의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77이 시작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뭔지 모를 무거우면서도 감격스러운 느낌이 왔습니다.
강주미 님의 바이올린 연주도 좋았고
임헌정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도 좋았습니다.
2부의 슈만의 교향곡 2번 다장조 작품 61을 들으면서는
슈만이 내게 들려주는 장편소설을 읽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음의 빠르고 느림,그리고 강하고 약함으로 슈만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들었습니다.
한가지 새롭게 알게된것은
음악은 그림의 다른 형태,소설의 다른 표현방식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임헌정 지휘자님이 이야기 해주는 슈만의 음악은
임헌정표 슈만이라는 것도.
다른 지휘자가 연주하는 슈만은 또 다른 느낌일거라는.
마지막까지 참 좋은 연주였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했던 연주회는
끝나고 나면 우아를 떨어서인지..목과 어깨가 아팠는데..
오늘은 몸이 활짝 열린것 같습니다.
/음악은 귀로 듣는것이 아니라
배로 듣고,피부로 듣는 거구나~~/
참 행복했습니다.
연주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객석에서 저도 함께 기운으로 연주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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