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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현재 2026-04-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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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저녁, 친구들과 부천시립합창단의 봄맞이 가곡의 밤 연주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립합창단의 가곡연주회는 여고시절 합창단을 했던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큰 기대감과 설레임을 갖게 했다
그런데 이곳을 찾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 불편함이 있는데, 바로 매표소다
요즘 공연장들은 왠만하면 다 로비안에 매표소가 있어서 관객들을 최대한 배려해 주는데
우리 자랑스런 부천시민회관의 매표소는 왜 이렇게 로비와 멀리 떨어져서 관객들을 불편하게 할까?
그 날도 한 친구는 늦게 도착하는 친구를 기다리며 로비 밖에서 찬바람을 맞아야 했다
이번에 안 사실인데 합창단의 상임지휘자님이 바뀌셨다
오랜 기간 합창단을 이끄셨던 전 지휘자님이 국립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가셨다고는 들었는데
후임으로 조익현 지휘자님이 취임하셨다
특유의 베토벤 바람머리를 하고 계시는 지휘자님은 인상만큼이나 목소리도 친근하고 따뜻함이 배어있었다
소프라노 이춘혜님께 봄이 오면 무엇을 하고 싶냐며 질문을 하셨는데
그 분은 진달래, 개나리가 피어있는 산을 등산하고 싶다고 하셨다
그런데 그 질문이 아직까지 내 귓가에서 맴돌고 있다
난 봄이 오면 무얼할까?
휴식시간 없이 진행된 연주회는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알찬 구성을 하고 있었다
창작가곡, 허걸재님의 편곡가곡, 소프라노 초청연주곡, 여성단원들 합창곡,
객석과 함께 부르는 코너에 힘찬 앵콜곡까지!
이번 연주회는 전체적으로 여성스런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꽃구름 속에, 수선화, 봄처녀, 나물캐는 처녀등등..
역시 봄은 여성의 계절인가 보다^^
이번 연주회는 그래서 우리 친구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정다웠던 시간이 되었고
내 맘속에 겨우내 남아있던 살얼음 조각들이 따뜻한 봄노래로 사르르 녹아내리는 느낌을 갖게 해주었다
정다운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게해 준 지휘자님과 합창단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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