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
ENG
로그인
회원가입
공연예매
공연 일정
패키지 공연
예매 안내
찾아가는 음악회
좌석배치도
부천시립예술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
사무국
BI소개
단원채용
오시는 길
An die Musik
클래식+
공연칼럼
음반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레터
관람후기
프로그램 노트
아카이브
공연모음
기사모음
사진모음
사이트 링크
관련사이트
부천시청
부천문화재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SNS
부천시립합창단 SNS
닫기
ENG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HOME
글자크기
기본크기
확대
축소
인쇄
글쓰기
작성시간 현재 2026-04-06, 19:20
글쓰기
작성자, 옵션, 게시판분류, 제목,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표입니다.
작성자
제목
내용
박수현 님 안녕하세요!
박수현 님께도 아이들에게도 이번 해설음악회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다음 해설 음악회도 꼭 관람하러 오시길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원본내용
--------------------------------------------------
제목 : 봄을 기다리는 소리 사뿐 쿵쾅~~~(2012-03-17 오후 5:17:41)
초등학교 아이들을 데리고 가끔 음악회에 갑니다. 초반에는 소곤소곤 저 악기는 뭐냐, 왜 이렇게 음악이 기냐, 등 말을 시키다가 한 곡 한 곡 지나다 보면 얼굴을 비비적 거리며 졸기 일쑤입니다. 이런 패턴이 대부분의 음악회에서 반복되면 저는 음악을 띄엄띄엄 듣게 됩니다. 몰입이 잘 안되는 거죠. 하지만, 이번 음악회 사뿐 쿵쾅, 춤곡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아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졸지 않고 즐기며 음악을 들었고 저도 몰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춤곡이 주는 기본적인 흥겨움이 있고 곡의 호흡이 길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한 곡 한 곡 시작 전에 지휘자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해설이 아이들의 시선과 귀를 이끌었습니다. 간단히 곡에 대한 설명을 하고 기본 박자를 함께 따라해 보기도 하고 배경 지식도 이야기 해주니 곡을 들으며 느끼는 것이 좀 더 풍부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인터미션 시간에 방금 그 음악에는 이렇게 춤을 추었을꺼야 하며 동작을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특히, 마지막 곡인 라벨의 라발스라는 왈츠곡은 첫번째 곡인 슈트라우스의 왈츠에 비해 화려하고 강렬하여서 무도회 자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음악회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지휘자의 몸짓에서도 사뿐 쿵쾅이 들리고 있었고 저도 아이들도 그 순간은 춤을 추고 있었으니까요.
좋은 연주와 지휘자의 멋진 목소리로 듣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봄기운을 실어다 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또 와야 겠습니다.
비밀번호
등록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