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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엮은집 2005년 봄강좌 안내입니다.

  • 작성일2005-03-23
  • 조회수4129
풀로엮은집 2005년 봄강좌 안내입니다. 
 
풀로엮은집은 인문학적 상상력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문화기획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문화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제 4기 풀로엮은집 문화강좌에 초대합니다. 
 
 
<강좌안내1> 
강헌의 연중 기획 - 음악과 현대  
 
 
 
강의 개요  
한때 음악이란 오선지 속의 음표라고 여겼다. 박제된 음표들은 진공 상태의 난해한 도상학이 되고 말았다. 얼마 후 음표의 해방, 곧 음악과 사회의 연관성이 공인되었고 그 덕분에 우리는 가사와 그 사회적 인과율에 주목하였다. ‘사운드의 힘’은 소멸되고 가사의 즉자성이 앙상하게 남았다. 더욱이 총체적 역사는 물론이려니와 부문의 역사에 대하여 우리의 이해는 얼마나 단편적이었으며 직선적이었는가. ‘음악사’가 음악의 역사만으로 요약되는 순간 우리는 외운 것은 있어도 제대로 배운 것은 없는 난감한 처지가 되고 말았다.  
여기 음악평론가 강 헌이 있다. 강 헌은 역사, 사회, 문학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관통하는 음악과 문화의 사회사를 준비하여 왔다.  
한 계절의 한가로운 덕담으로 그칠 수 없는 이 강좌를 풀로엮은집은 연중 기획 강좌로 마련한다. 음악 교사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거니와 음악을 통하여 동서양의 근현대 문화사를 일별하고자 하는 이들의 깊은 관심을 부탁한다.  
 
 
기본내용 
2005.03.21 - 2005.05.09/매주 월요일 19:00 - 21:00/풀로엮은집/12만원 
 
 
수강신청 및 문의 
풀로엮은집 홈페이지(www.puljib.org)나 전화(02-734-5953) 
 
 
강사소개 
강 헌(음악평론가) - 서울대 국문과 및 음악대학원 졸. (사)한국대중음악연구소장 단국대 겸임교수. 
 
 
커리큘럼  
 
1. 항해의 시작 : 지금 -여기 음악의 위기  
2. 대중문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1)  
- 자본주의, 프랑스대혁명 그리고 부르주아계급의 승리  
3. 대중문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2)  
- 세계대전이 끝난 뒤 세대의 봉기가 일어나다  
4. 대중문화의 꽃 : 스타와 스타 시스템  
5. 인간의 재발견 : 신성에서 인성으로  
- 팔레스트리나에서 베토벤으로의 고난의 행군  
6. 1848년 이후 : 부르주아의 몰락과 대중의 출현  
- 바그너와 베르디 그리고 흔들리는 확신  
7. 부르주아의 이상으로서의 올림픽, 프롤레타리아트의 열망으로서의 월드컵  
8. Mcdonaldization : 미국의 대중문화는 왜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가?  
- 이야기 산업의 국가전략화  
 
 
 
 
<강좌안내2> 
김현준의 All That Jazz II  
 
 
 
강의 개요  
재즈사의 불멸의 거장들을 중심으로 재즈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짚어보려고 한다. 재즈의 매력과 가치를 깊이 느끼기 위해 1950년대를 전후하여 화려하게 꽃 피운 모던 재즈의 어법을 살펴보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이 시대의 거장들을 더듬어 보고 이를 통하여 재즈의 작곡과 구성, 편성, 악기론, 직관과 즉흥성 등에 대해 다양한 관찰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난 겨울에 함께 했던 분들이나 이제 막 재즈의 철자법을 익히기 시작한 분들까지 이번의 봄 강좌는 ‘재즈의 핵심’을 음미하게 될 것이다.  
 
 
기본내용 
2005.03.24 - 2005.05.12/매주 목요일 19:00 - 21:00/풀로엮은집/12만원 
 
 
수강신청 및 문의 
풀로엮은집 홈페이지(www.puljib.org)나 전화(02-734-5953) 
 
 
강사소개 
김현준(재즈비평가) -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강사. <김현준의 재즈파일>, <김현준의 재즈노트> 등 
 
 
커리큘럼  
1. 피아노가 펼쳐낸 모던 재즈의 매력 (버드 파웰 & 셀로니우스 몽크)  
2. 재즈를 노래한다는 것 (빌리 할러데이 & 사라 본)  
3. 하늘에 울려 퍼진 나팔 소리 (클리포드 브라운과 그의 유산)  
4. 갈림길에 선 1960년대의 재즈 (존 콜트래인, 소니 롤린스 그리고 에릭 돌피)  
5. 박수 갈채 뒤에 감춰진 어릿광대의 눈물 (스탄 겟츠 & 쳇 베이커)  
6. 아프리카 전사의 후예들 (찰스 밍거스와 그의 유산)  
7. 재즈 속의 공간미를 찾아서 (길 에반스, 마일스 데이비스 그리고 빌 에반스)  
8. 한 번 간 길은 다시 가지 않는다 (오넷 콜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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