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사뿐 쿵쾅, 춤곡 !
- 작성자*
- 작성일2012-03-17
- 조회수4029
평소에 대중가요에만 즐겨듣다가,
관현악, 협주곡, 오페라..
이런 음악들을 접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ㅋㅋㅋ
오케스트라 공연도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
그런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회관 자주 갈 것 같아요!!!
열정적으로 지휘하시던 지휘자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고,
각각 자신들의 악기들을 열심히 연주하시던 단원들의 모습도 생생해요!
그 많은 악기들이 모여서 하나의 음악이 되고,
하나의 음악을 위해서, 그 많은 분들이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하셨을 것을 생각하면,
제가 다 마음이 뭉클합니다. ㅎㅎ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 게 너무 기쁩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된 음악들을 하나하나 곱씹어보면요~ㅎㅎ
먼저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많이 접해보았던 음악인 ‘봄의 소리’.
이렇게 친근한 음악으로 시작을 하게 되어서 그런지,
공연 내내 더욱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트럼펫 협주곡’에서 트럼펫 독주하던 학생이 참 대단하더군요.
어린 학생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제 자신에게 자책도 되었고요 ㅎㅎ
앞으로 더욱더 잘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인이 되길 빌게요!^^
‘폴로베치안 댄스’. ‘폴로네이즈’
이 두 음악은 처음 부분은 굉장히 마음이 편했어요.
그러다가 점점 열정적으로 진행되더군요.
특히 ‘폴로베치안 댄스’, 이 곡 들으면서 몇 번 깜짝 놀랐어요!!!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 두 곡에서 반복되는 선율들이 굉장히 중독성 있고, 묘~했어요.ㅎㅎ
그리고 ‘목신의 오후 전주곡’
그 날 배운 내용인, “인상주의” 작곡가인 드뷔시가 만든..ㅋㅋㅋ
초반부의 분위기가 몽환적 이였어요.
정말로 ‘목신이 잠을 자고 있는 느낌??’ 이고.. ‘나른~~한 느낌’ 이였어요!
신기하더라고요~ㅎㅎ
마지막으로 ‘라발스’
이 곡은 정말... 곡이 너무너무 화려해서, 박수가 절로 나오는 곡이였어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요!!
마지막으로 이 곡을 듣고, 너무 놀라서 ‘앙코르!’를 외치지도 못 했어요 ㅠㅇㅠ
진짜 끝부분은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느낌이었고, 멍~하더군요. ㅎㅎ
기회만 된다면, 이번에 들은 곡들을 또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이 곡들 이외에도 좋은 곡들 많겠지요?
앞으로 시민회관에 종종 와서 좋은 음악 듣도록 노력해보아야겠어요.
이렇게 좋은 곡들을 골라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신 지휘자님께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음악 들려주신 단원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해설음악회2’ 할 때도 꼭 갈게요~!
관현악, 협주곡, 오페라..
이런 음악들을 접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ㅋㅋㅋ
오케스트라 공연도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
그런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회관 자주 갈 것 같아요!!!
열정적으로 지휘하시던 지휘자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고,
각각 자신들의 악기들을 열심히 연주하시던 단원들의 모습도 생생해요!
그 많은 악기들이 모여서 하나의 음악이 되고,
하나의 음악을 위해서, 그 많은 분들이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하셨을 것을 생각하면,
제가 다 마음이 뭉클합니다. ㅎㅎ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 게 너무 기쁩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된 음악들을 하나하나 곱씹어보면요~ㅎㅎ
먼저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많이 접해보았던 음악인 ‘봄의 소리’.
이렇게 친근한 음악으로 시작을 하게 되어서 그런지,
공연 내내 더욱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트럼펫 협주곡’에서 트럼펫 독주하던 학생이 참 대단하더군요.
어린 학생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제 자신에게 자책도 되었고요 ㅎㅎ
앞으로 더욱더 잘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인이 되길 빌게요!^^
‘폴로베치안 댄스’. ‘폴로네이즈’
이 두 음악은 처음 부분은 굉장히 마음이 편했어요.
그러다가 점점 열정적으로 진행되더군요.
특히 ‘폴로베치안 댄스’, 이 곡 들으면서 몇 번 깜짝 놀랐어요!!!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 두 곡에서 반복되는 선율들이 굉장히 중독성 있고, 묘~했어요.ㅎㅎ
그리고 ‘목신의 오후 전주곡’
그 날 배운 내용인, “인상주의” 작곡가인 드뷔시가 만든..ㅋㅋㅋ
초반부의 분위기가 몽환적 이였어요.
정말로 ‘목신이 잠을 자고 있는 느낌??’ 이고.. ‘나른~~한 느낌’ 이였어요!
신기하더라고요~ㅎㅎ
마지막으로 ‘라발스’
이 곡은 정말... 곡이 너무너무 화려해서, 박수가 절로 나오는 곡이였어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요!!
마지막으로 이 곡을 듣고, 너무 놀라서 ‘앙코르!’를 외치지도 못 했어요 ㅠㅇㅠ
진짜 끝부분은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느낌이었고, 멍~하더군요. ㅎㅎ
기회만 된다면, 이번에 들은 곡들을 또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이 곡들 이외에도 좋은 곡들 많겠지요?
앞으로 시민회관에 종종 와서 좋은 음악 듣도록 노력해보아야겠어요.
이렇게 좋은 곡들을 골라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신 지휘자님께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음악 들려주신 단원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해설음악회2’ 할 때도 꼭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