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Re :
- 작성자*
- 작성일2012-11-27
- 조회수1267
송미숙 님 안녕하세요!
주부로서 가족들 챙기시고 살림으로 바쁘실 텐데도
시간 내어 저희 공연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의미있는 일상,
이번에는 온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감동적이셨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 늘 응원부탁드립니다.
차가운 겨울 늘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주면 12월이네요.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원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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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온가족이 즐기는 연주회였습니다(2012-11-25 오후 5:09:43)
저는 4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지난주 23일(금) 손열음 피아니스트와 부천필이 협연하는 공연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연주회였습니다 올해들어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연주회에 부쩍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저녁시간에는 가족들 식사를 차려놓고 자전거 타고 혼자 다녀오기도하고, 오전에 하는 모닝콘서트에도 참석해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며 연주와 노래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다 크고 중년에 접어든 제게 음악회는 의미있는 일상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천필코러스 분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주부로서 가족들 챙기시고 살림으로 바쁘실 텐데도
시간 내어 저희 공연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의미있는 일상,
이번에는 온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감동적이셨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 늘 응원부탁드립니다.
차가운 겨울 늘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주면 12월이네요.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원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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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온가족이 즐기는 연주회였습니다(2012-11-25 오후 5:09:43)
저는 4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지난주 23일(금) 손열음 피아니스트와 부천필이 협연하는 공연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연주회였습니다 올해들어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연주회에 부쩍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저녁시간에는 가족들 식사를 차려놓고 자전거 타고 혼자 다녀오기도하고, 오전에 하는 모닝콘서트에도 참석해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며 연주와 노래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다 크고 중년에 접어든 제게 음악회는 의미있는 일상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천필코러스 분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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